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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지극한 정성과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끊이지 않는 원력의 화신

by 도생(道生) 2020. 11. 14.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은 모두가 다 같이 잘 사는 상생의 대도(大道) 진리

지극한 정성과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끊이지 않는 원력의 화신이 되어라.

















유초미종(有初未終), 유시미종(有時未終), 용두사미(龍頭蛇尾) 등의 사자성어는 모든 일에 시작은 있지만, 일의 마침이 없거나 제대로 마치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소소한 일과 짧은 시간에 끝나는 일에는 적용이 되지 않겠지만, 국가와 사회에서 중책을 맡거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큰일에 임할 때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치 않는 마음을 일관되게 유지하여 마침내 목적을 이루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일을 진행해 나갈 때는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은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를 건설하는 하늘 아래 가장 크고 위대한 일, 하늘 땅과 세상 모든 사람과 함께 성공하는 천하사(天下事)입니다.




선천(先天) 5만 년의 여름우주가 끝나고 후천(後天) 5만 년의 가을우주가 열리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인류구원의 법방을 전수해 주시고 상생의 가을우주를 열어주신 우주통치자 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께서 "정성스러운 마음이 잠시라도 끊어지지 않게 하라.",  "이제 모든 일에 성공(成功)이 없는 것은 일심(一心) 가진 자가 없는 연고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상제님의 말씀은 현실에서 매사에 지극한 정성과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끊이지 않는 원력의 화신이 될 때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천지(天地)와 같은 진실한 마음, 언제나 변함없는 온전한 한마음,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극한 정성과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끊이지 않는 일심(一心)만이 성공이 열쇠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도 "꼭 그렇게 달성하려고 하는 원력(願力), 원할 원 자, 힘 력 자, 원력을 쌓아야 한다. 모든 것이 원력(願力)에 의해서 매듭이 지어지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력(願力)이란 지극한 정성과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한순간도 끊이지 않고 쌓이고 쌓여 축적(蓄積)된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지성이면 감천이라' 지극한 정성에는 하늘도 감동한다. 그 지극한 정성이 원력(願力)이다. 원력에 의해서 신명(神明)들도 감동을 한다. '이렇게 되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되어지이다. 꼭 이루어 주십시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하고 정성을 들여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의 지극한 정성과 간절한 기도 속에 성공에 대한 확신과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무한한 자신감이 생겨 천지가 인정하는 원력의 화신이 되는 것입니다. 원력의 화신이 되었을 때 증산상제님께서 천명으로 내리신 진리로 사람을 살리는 인류구원과 후천 5만 년의 새역사를 건설하는 천지대업(天地大業)을 달성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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