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민사학을 답습하여 '단군은 신화다'라고 주장하는 국내 1호 고조선 박사 송호정
잊힌 구소련의 한국사 연구자 단군의 실존 역사를 증명한 국외 1호 단군조선 박사 유엠 부찐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우리 역사를 왜곡이 조작해 만들어 낸 소위 '한사군 한반도설' 등의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송호정은 <단군, 만들어진 신화>에서 일본 제국주의가 주장한 것처럼 단군의 역사는 만들어진 신화라고 주장합니다. 가상의 인물인 단군과 단군신화를 만들어 한민족의 정체성과 구심점을 형성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고조선이 한민족 최초의 국가라고 하면서도 단군은 역사성이 없는 신성성만 있다고 주장하고, 계급과 정치집단을 확인할 수 없고, 특정 지역과 종족만 등장하며 다음 시대로 잘 계승되지 않았다는 망발을 서슴없이 합니다. 러시아의 유엠 부찐은 국내 1호 고조선 박사 송호정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단군조선을 연구한 구소련의 학자입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민족의 역사 왜곡 조작에 가담한 이병도가 해방 후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식민사학을 주입하여 후학을 양성했습니다. 대한민국 사학계를 좌지우지하는 카르텔의 중심에 서울대 국사학과가 있습니다. 국내 1호 고조선 박사 송호정도 이병도, 이기백, 노태돈, 이기동, 조인성 등으로 이어진 서울대 출신입니다.
송호정은 단군왕검과 고조선을 부정하는 대표적인 주류 강단사학자입니다. 1999년 '고조선 국가 형성 과정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구소련의 유엠 부찐은 실존한 단군과 단군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한 논문으로 1986년 국가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계에서 우리의 상고시대 역사를 거론한다거나 논문으로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으로 중앙아시아로 이주하여 성장한 유엠 부찐은 고려인(한국동포)과 어울리면서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능통하다시피 했고, 동방어를 전공하여 중국어, 일본어 등 여러 나라 언어도 상당한 실력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69년 석사와 박사 중간 수준(깐디다트)의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유엠 부찐은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분소의 극동지질학 연구소와 고고민족학 연구소에 근무하며 중국, 북한, 한국 등 아시아 고고학 문헌을 번역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한국의 상고사를 연구했습니다. 당시의 유엠 부찐이 알았는지 몰랐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본 제국주의와 식민사학의 후예들에 의해 폐허가 된 한민족의 상고역사 분야에 뛰어든 것입니다.
국외 고조선 박사 1호 유엠 부찐(1931~2002)은 1970년대 초부터 번역에 참여하여 단군과 단군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접한 후 고조선을 연구해왔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은 지금도 그렇지만, 1970년대 초 한민족의 상고사는 건드리면 안 되는 불가침 영역이었습니다.
단군왕검의 고조선을 신화로 만든 식민사학을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에 대놓고 한국의 상고사 연구를 하지 않던 시절입니다. 우리나라의 고대사와 상고 역사를 배경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외국 학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단군왕검과 단군조선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깊이 있게 연구하여 1986년 박사학위를 받은 구소련의 유엠 부찐을 진정한 국외 고조선 박사 1호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학자입니다.
잊힌 구소련의 고조선 연구자 유엠 부찐은 외국인이면서 한국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명실공히 단군과 단군조선 박사 1호입니다. 소위 국내 1호 고조선 박사라고 불리는 송호정은 1999년 '고조선 국가 형성 과정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송호정은 단군이라는 고유한 인물은 존재를 알 수 없는 '단군신화'라며 여러 명이 여러 부족국가를 이끌었던 것이 고조선 초기 국가 형태가 우리 역사의 모습이라고 하면서 일관되게 '우리는 단군신화밖에 없다'라고 주장한 인물입니다.
한때 인터넷상에서 진정한 국외 1호 단군과 단군조선 박사 유엠 부찐이 말했다는 "한사군은 현재 한국 국경 밖에 있었다.", "일본이나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내는데, 한국인은 어째서 있는 역사도 없다고 그러는지 도대체 알 수 없는 나라이다.", "고조선은 1천 년간 중국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독자적 문화를 발전시켰다.". "동북아 고대사에서 단군조선을 제외하면 아시아 역사는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발언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주류 강단사학을 추종하는 쪽에서는 '믿을 수 없다', '최근 10년 안쪽에 급속하게 퍼진 말이다' 등 온갖 말로 유엠 부찐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폄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허위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소위 '환빠'들이 강단사학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유엠 부찐이 한국사의 뿌리 역사인 환국과 배달국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못했지만, 뿌리 역사 가운데 하나인 단군조선과 삼국시대에 관한 연구 논문은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 분명히 존재합니다. 전제를 깔아 놓고 실체를 부정한 국내 1호 고조선 박사 송호정과 실체를 밝히려는 국외 1호 단군과 단군조선 박사 유엠 부찐에 대한 평가는 이미 결론이 나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유엠 부찐 박사의 약력은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책에도 간단하게 나오고, 아래의 블로그도 간단한 약력과 한국사와 관련된 주요 연구가 나와 있습니다.
<유리 미하로비치 부틴, 유리 미하로비치 푸틴 또는 유엠 부찐>
▶ https://blog.naver.com/ac7355/222109309264
위의 블로그 자료는 <러시아 한국학 진흥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한국학대학연합 http://www.rauk.ru>에서 참고한 자료들입니다. (RAUK: Russian Association of Universities for Korean Studies Course)
구소련 국외 1호 고조선 박사 유엠 부찐에 관한 글의 원출처:
<한국학대학연합 http://www.rauk.ru>
▶ http://www.rauk.ru/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514:2014-10-14-16-46-21&catid=126:2011-04-02%2019:33:16&lang=ko&Itemid=143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도 편 1부> - 한韓민족 역사광복의 성지 강화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도 편 2부> - 환단고기가 밝히는 단군조선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도 편 3부> - 동방 천자(天子)의 나라 단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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