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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생존의 비밀

by 도생(道生) 2021. 2. 26.

대자연의 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발생하는 병란(病亂)을 극복하는

지혜와 생명의 길을 제시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생존의 비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 바이러스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아직도 진행형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는 지나온 인류 역사에서 수천만 명, 수억 명, 수십억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대륙을 초토화한 여타 질병보다 희생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지구촌 전 분야를 뒤흔들면서 가장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과거의 전염병은 위생환경과 영양 상태 불량, 그리고 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원시적인 의학수준으로 인하여 피해가 컸습니다. 반면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는 깨끗한 위생환경과 충분한 영양 상태, 그리고 첨단과학과 접목한 현대의학이 미처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전파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여러 방법을 동원하고 지구촌이 일사불란하게 총력을 다해 팬데믹에 대처하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늘날 감염병의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것은 20세기와 21세기의 혁명적인 교통수단 발전, 도시화로 인한 인구 밀집, 그리고 산업화 과정에서 삶의 터전인 자연을 파괴하여 빈번한 감염병 발생 등 다양한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감염병의 일상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질병대란(疾病大亂)에 대하여 아주 가깝게는 서력 2009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집필한 「생존의 비밀」에 병란(病亂)이 발생할 것을 예고했고 진짜 마지막 질병대란의 상황에서 생존의 길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160년 전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는 "12제국 괴질(怪疾) 운수 다시 개벽(開闢) 아닐런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세기 말 치열한 영토 확장 경쟁에 뛰어든 동서양 12개 강대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금으로 보면 전 세계가 병란(病亂, 팬데믹) 상황을 거쳐 개벽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질병대란(疾病大亂)은 유불선, 기독교 등 동양과 서양의 종교와 동서양 예언가들이 공통적으로 대병란이 창궐한다고 예고한다는 것입니다. 전염병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한 동반자였고, 문명의 전환을 가져온 기폭제 역할을 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2009년 신종플루 팬데믹,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이 전염병 대유행 주기가 급격하게 빨라지고 감염병의 확산 속도와 감염자에 따라 패해가 상상할 수 없을 커진다는 사실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은 「생존의 비밀」 서문에서 "전문가들이 머지않아 매우 강력한 큰 병(大病)이 인류를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이때, 필자는 인류 문명사에서 처음으로 그 병(病)의 실체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고, 그것을 대비하고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생명의 길'을 전하고자 한다. 동서양 성인과 철인과 영지자들과 현대 의학 전문가들이 인류에게 전한 모든 메시지를 점검하면서 다가오는 병(病)의 정체'를 밝히려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밤 12시, 자정(子正)이 되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상징적인 시간을 설정한 이른바 '지구종말시계'는 핵전쟁 위기가 인류의 종말을 앞당길 수 있다고 경고하기 위해 미국 핵과학자회가 1947년 만든 것으로 당시는 자정까지 7분 전이었습니다. '세계종말시계'가 처음 공개될 때만 해도 현실적으로 핵전쟁이 지구 멸망의 주된 원인이었지만, 이후 기후변화가 지구 멸망의 주된 요인으로 추가됐습니다.   

 

 

현재 '지구종말시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자정까지 100초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률은 높지만, 치사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2018년 세계보건기구가 현존하는 질환과 바이러스가 아닌 전혀 예상치 못한 이른바 '질병 X'가 발생한다면 '세계종말시계'의 시간이 다시 설정될 수 있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집필한 「생존의 비밀」은 대우주가 돌아가는 변화의 법칙과 우주 법칙을 현상계에 일어나게 매개해 주는 신(神)의 섭리, 그리고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현실에서 발생한 것과 일어날 수 있는 기후변화의 실체, 전염병 대유행의 진짜 원인, 지구촌이 대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게 되는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생존의 비밀」은 전체 3부, 각 장(章)도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존의 비밀」 1부. 더 큰 병란(病亂)이 몰려온다(What)

① 세계의 공포, 전염병 대유행

② 인류 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③ 다가오는 질병대란(疾病大亂)의 소식

 

역사에는 전염병의 대란(大亂)이 주기적으로 있어 왔다.

수많은 사람의 생사(生死)가 엇갈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토대 위에 새로운 문명을 열었다.

머지않아 인류가 지금 앓고 있는 질병을 넘어 이름도 원인도 전혀 알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질병대란(疾病大亂)이 몰려온다. 그 병란(病亂)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생존의 비밀」 2부. 대병란(大病亂)은 왜 오는가(Why)

① 인간 고통의 근원은

② 병(病)은 천지(天地)에서 온다

③ 병든 천지를 고쳐 주시는 '한 분'의 강세(降世)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태어나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지구촌 전 인류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겪어야 하는 곧 닥칠 질병대란(疾病大亂)은 무엇 때문에 오는 것일까?

이 하늘과 땅은 어떻게 운행하며 장차 이 세계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그 해답이 인간이 태어난 몸담고 살아가는 대자연의 변화 질서에 있다.

 

「생존의 비밀」 3부. 대병란(大病亂)을 넘어 생존의 길로

① 전쟁과 질병대란이 함께 온다

② 생존의 길

③ 밝아오는 지상낙원

 

전쟁과 전염병은 언제나 음양(陰陽) 짝으로 몰려와 인간의 삶을 뒤흔들었다.

인류 창세 문명의 발상지인 동북아 한반도에서 머지않아

선천(先天) 원한의 역사를 종결짓는 상씨름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이때 큰 가을의 서릿발 기운을 타고 괴질병이 지구촌을 휩쓴다.

이 진멸(盡滅)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동방의 치유 문화가 세계 구원의 핵심 코드로 자리 잡는다.

지구촌 문명 대전환의 소용돌이에서 인류를 살려내는 유일한 성약(聖藥) 그것은 무엇일까?

 

 

생존의 비밀」

10회 질병(疾病) X의 시대(하민석 한국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www.youtube.com/watch?v=dj_VRSYBXWg

 

생존의 비밀」

11회 병란(病亂)시대의 사는 길(신민식 한의학 박사)

www.youtube.com/watch?v=8Q_xX8_xm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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