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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말법시대 인간으로 오시는 도솔천의 천주님 미륵불(미륵부처님)

by 도생(道生) 2021. 3. 23.

병든 자연과 문명과 인간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을 치유하는 대의왕(大醫王)

말법시대 인간으로 오시는 도솔천(兜率天)의 천주(天主)님 미륵불(彌勒佛)

증산도의 기본 진리(眞理)

4. 불교의 결론 - 미륵부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

 

 

 

 

 

 

 

 

 

불교에서 말하는 이상세계는 '용화세계'와 '서방정토 극락세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용화세계는 땅의 지상천국,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사람이 죽어서 가는 하늘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용화세계와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인류가 사는 지구에서 열리는 세상입니다. 용화세계와 서방정토는 하늘과 땅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용화세계와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언제 올까요? 석가모니 부처님은 불교가 세상에 전해지고 무너지는 과정을 이른바 '삼시설(三時說)'의 정법(正法)과 상법(像法)과 말법(末法)시대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아들 라훌라, 가섭, 군도발탄, 빈두로에게 '열반에 들지 말고 내 법(法)이 무너진 뒤에 열반에 들라'고 했습니다. 말법시대는 미륵불이 출현하는 때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과 같이 불교의 결론은 말법시대가 끝난 후 인간으로 오시는 도솔천의 천주님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이신 미륵부처님의 도(道)를 받아 모두가 우주와 하나님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인존(人尊) 태일(太一), 온전한 홍익인간, 다시 말해 모두가 아미타불이 되는 서방정토 극락세계, 곧 용화세계를 건설하라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말법시대를 오탁악세(五濁惡世)의 혼탁한 세상이라고 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열반 후 5백 년 또는 1천 년 동안 정법시대, 이후 1천 년 동안의 상법시대를 지나 1천 년 동안 말법시대가 끝나면 도솔천의 천주님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불기(佛紀)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입적한 해를 기준으로 하고 현재 한국 불교에서 사용하는 불기(佛紀)는 남방불기입니다. 우리나라는 1962년부터 약 1,600년 동안 사용한 북방불기 대신 남방불기롤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 2,500여 년의 남방불기와 약 3,000년의 북방불기 모두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씀한 말법시대가 끝났습니다.

 

 

불교 경전마다 미륵부처님이 인간으로 오시는 때, 미륵불 출현 시기가 다릅니다. 짧게는 '3천 년설'에서부터 길게는 '8만 4천 년설', '5억여 년설', '56억 7천만 년설',' 69억 년설' 등 다양합니다. 현생 인류가 출현한 것이 약 5만 년 전이고, 현대 문명의 뿌리가 시원 문명이 시작된 것은 약 1만 년 전이었습니다. 

 

 

 

 

 

 

 

 

북방불기는 3천 년이 조금 넘고, 남방불기는 약 2천 5백 년이 넘습니다. 말법시대가 끝나고 미륵부처님이 출현한다는 불교 경전의 '3천 년 설'을 제외하고 '8만 년설'과 '5억 년설'은 현생 인류의 출현과 문명과 불교 역사를 비교해보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불교에서 가장 많이 인용하는 '56억 년' 후 도솔천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이 출현한다는 주장은 과학적 논리로 보면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대 과학은 지구 수명이 약 40억 년 정도 남았다고 하므로 미륵불 출현까지 56억 년이 남았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인간으로 오시는 아버지 하나님 도솔천의 천주님 미륵부처님(미륵불)께서 열어주시는 지상천국인 용화세계는 결국 인간이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진리를 바탕으로 서방정토 극락세계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1988년 6월 함남 신포시 오매리의 절골유적에서 명문 금동판이 출토됐습니다. 금동판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마모되어 전체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연호(年號)와 간지(干支) 등을 종합하여 대조하고 판독한 결과 고구려 24대 양원왕(재위 545~559) 때인 서력 546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하옵건대 왕의 영혼이 도솔천으로 올라가 미륵을 뵙고 천손(天孫)이 함께 만나며, 모든 생명이 경사스러움을 입으소서"라는 문구를 보면, 고구려 때 미륵부처님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곧 천주님과 상제님으로 인식했고, 인류 역사문명의 종통을 이어온 장자(長子) 민족으로서 천손(天孫)으로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불교의 결론은 도솔천의 천주님이시며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이신 미륵부처(미륵불)님의 도(道)를 받는 구도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나의 도(道)는 앞으로 정법(正法), 상법(像法), 말법(末法) 세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정법 시대에는 나의 도(道)가 유지될 것이나 상법시대에는 왜곡되고, 말법시대에 가면 얼토당토않은 것이 되고 말 것이다. 그때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미륵부처께서 오시니 너희는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그때에 미륵부처의 도(道)를 받아 열반에 들라."

「미륵하생경」 - 석가모니 부처님의 사대성문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펀(兜率陀天)이라. 이 하늘의 주님(天主천주)은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미륵상생경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게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화엄경」 - 입법계품 

 

"이곳은 대의왕이 머무시는 곳이다."(차此는 대의왕지주처大醫王之住處)

「화엄경」 - 입법계품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미륵하생경 원본을 보면 '오법몰진(吾法沒盡)'이라고 했는데, 이 몰은 빠질 몰沒 자다 무너진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류 문명의 극적인 총체적 전환기에 '내 법(法)'이 창생들을 교화(敎化)하는 데 막다른 한계에 도달해서 무너진 뒤 열반에 들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불교는 미륵불에 대한 메시지가 왜곡되어 있다. 원래 석가불은 천상 도솔천에서 미륵님을 받들던 호명(護明) 보살로 있다가 지상에 내려와 성도(成道)해서 부처가 되었다, 바로 이것을 뒤집어서 '미륵은 원래 보살이다. 석가 생존 시에 석가의 제자였는데, 젊어 죽어가지고 천상의 도솔천으로 가서 앞으로 부처가 되려고 대기 상대에 있다'는 식으로 왜곡시켰다. 

 

미륵님이 오실 때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된다.'라고 했다. 춘하추동 사시(四時)의 극한극서(極寒極暑)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자연개벽의 지축정립을 말하고 있다."

 

 

 

<개벽문화 북콘서트 서울편 1, 2회>

www.youtube.com/watch?v=CUuyumIjF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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