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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중국의 단대공정 동북공정 탐원공정 국사수정공정 문명전파공정

by 도생(道生) 2021. 4. 10.

수천 년 동안 오랑캐라고 멸시한 나라와 민족까지 자국의 역사와 영토로 편입한

중국의 역사 조작 단대공정, 동북공정, 탐원공정, 국사수정공정, 문명전파공정

 

 

 

 

 

 

 

 

 

역사전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동북아의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국사교과서 내용이 거짓이라는 사실입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조작된 <일본서기>와 <고사기>를 바탕으로 1,300년 일본 역사를 2,600년으로 늘렸습니다.

 

 

일제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2,600년으로 조작한 일본 역사에 한국의 역사를 맞추기 위해 우리의 고대사와 상고사를 왜곡 날조했습니다. 한국의 역사는 신시 배달국으로부터 약 6천 년의 역사가 1,600년으로 줄어버렸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가짜한국사인 <조선사 35권>을 편찬했습니다. <조선사 35권>은 일제가 편찬한 '관찬사서'입니다. 해방 후 조선사편수회에서 활약한 친일파 신석호가 주도하여 설립한 국사편찬위원회는 일제가 편찬한 '조선사 35권'을 바탕으로 한국 국사교과서를 편찬했습니다.

 

 

 

 

 

 

 

 

수천 년 동안 황하문명의 주인공이라 주장했던 중국은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하·상·주 단대공정, 동북공정, 중화문명 탐원공정, 국사수정공정, 중화문명 전파공정 등을 통해 황하문명의 기원을 요하문명(홍산문명)으로 바꾸었습니다. 중국의 5천 년 황하문명의 역사가 1만 년 홍산문명(요하문명) 역사로 바뀐 것입니다.

 

 

중국은 역사 왜곡과 조작은 일제 식민사학이 왜곡 날조한 가짜역사와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이 묵인하고 방조가 없었다면 중국의 역사 조작 프로젝트는 부분적인 역사 왜곡에 그쳤을지 모릅니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의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 조작과 식민사학을 '정설'로 인정해 온 한국 강단사학의 매국적 방조가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 조작 프로젝트인 단대공정과 동북공정과 탐원공정과 국사수정공정과 문명정파공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국가가 주도하여 편찬한 역사서를 정사(正史), 관찬사서(官撰史書)라고 말하고,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는 야사(野史), 사찬사서(私撰史書)라고 말합니다. 일제 조선총독부는 한반도를 영구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불순한 의도로 조선사편수회에서 가짜역사서인 <조선사 35권>을 편찬했습니다.

 

 

관찬사서(정사)와 사찬사서(야사)는 국가와 개인이 편찬했다는 분류일 뿐입니다. 국가가 주도해 편찬한 관찬사서라고 해서 모두 바른 역사를 기록한 것이 아니고, 개인이 편찬한 사찬사서라고 해서 기록이 정확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제병합한 후 1938년 편찬한 <조선사 35권>은 관찬사서, 즉 '정사(正史)'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사(正史) 조선사 35권'이란 '바른 역사'라는 의미가 아니고 '일본 제국주의가 주도'했다는 의미입니다.

 

 

친일파 식민사학자들은 해방 후 미군정의 승인을 받아 일제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한 <조선사 35권>을 가져와서 왜곡 날조된 내용 그대로 한국의 국사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한국인은 일제 식민사학과 강단사학이 조작해 만든 가짜역사가 진짜 한국사인 줄 알고 배우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도편 16, 17, 18회>

www.youtube.com/watch?v=4gyRISzy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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