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사랑 세계환단학회 2021 국제학술문화제 상해임정 역사관

(사)대한사랑, 세계환단학회 2021 국제학술문화제 2일차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상해임정 역사관 분과 등

장소: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유튜브 생방송)

일본 제국주의가 무력으로 우리나라를 강점하면서 침략을 정당화한 역사관, 즉 일제 식민사관으로 조작한 한국사 역사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일제의 침략사관인 식민사관으로 무장하여 대한민국 국민에게 일제가 왜곡 날조한 가짜한국사를 심어주었습니다.

민족의 시조이며 국조이신 단군을 신화로 부정하는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사관의 틀을 깨고, 한국의 상고사와 고대사까지 모조리 자국의 역사로 편입한 중국 동북공정의 역사 패권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사)대한사랑과 세계환단학회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역사혁명, 문화혁명을 원년을 선포하면서 2021 국제학술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前文)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즉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일제 침략주의 역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은 임시정부의 자주적인 역사관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힘을 합쳐 일제 식민사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역사관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사)대한사랑과 세계환단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국제학술대회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1일차 오후 시간에는 학술대회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국경영토사 분과》 <신채호 패널>의 복기대, 남의현, 남주성, 허우범 논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2일차 오전 시간은 《국경영토사 분과》 <정인보 패널>의 최규홍, 정선택, 조병현, 신민식 논문 발표가 이어지고, 이강식 교수의 특강이 있습니다.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2일차 오후 시간에는 《상해 임정 역사관 분과》 <박은식 패널> 우장문 교수의 <초중고 역사교과서의 선사와 고조선 서술문제 검토>, 최선호 교수의 <홍익인간은 무엇을 뜻하나? - 우리 고유의 사유체계로 보는 홍익인간>, 송옥진 박사의 <단군조선 화폐경제에 대한 시론> 논문 발표가 끝나면 대학생 스피치 본선이 열립니다.

《상해 임정 역사관 분과》 <박은식 패널>의 논문 발표가 끝난 후 ≪한국 고대사 복원 분과≫ <이상룡 패널> 이일걸 박사의 <북경 및 요녕성 객좌현 출토 청동기에 나타난 홍산문화의 실체>, 임찬경 박사의 <위만조선 시기의 창해군과 무제대 위치 연구>, 정우진 박사의 <한중 정원문화로 본 동방 삼신관의 오수용과 변용> 논문 발표로 2021 국제학술문화제 2일차 일정이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