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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상제님 종통을 왜곡한 이상호 이정립 형제의 대순전경

by 도생(道生) 2021. 7. 1.

건곤감리와 천지일월,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의 틀을 근거로 종통 도맥(道脈)을 전수

상제님 진리를 세상에 처음 전해준 공덕 및 도맥(道脈)을 부정한 악질 난법(亂法)의 뿌리

증산도 기본 진리(眞理)

2-16.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을 왜곡한 이상호, 이정립 형제의 <대순전경大巡典經>

 

 

 

 

 

 

 

절대 바뀌지도 않고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입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가 대변혁 하는 후천대개벽은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또한 후천대개벽의 상황에서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후천 5만 년의 새 세상을 열어주기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도 우주의 이치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다 함이 없는 진리' 바로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상극의 역사를 끝내고 상생의 새 역사를 열어주신 일을 천지공사(天地公事)라고 합니다. "천지공사에는 인정도 사정도 없느니라."라는 말씀처럼 천지공사는 천지의 공도(公道)이기 때문에 천지의 공인으로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갖고 해야 합니다.

 

 

천지의 공도(公道)인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천지대업을 집행하는 도생(道生)들이 만약 사심(私心)을 갖는다면 참다운 진리 신앙, 즉 진법(眞法) 신앙이 아니고 상제님 진리를 어지럽히는 난법(亂法) 신앙이 됩니다. "너희들이 큰 복을 구하거든 일심(一心)으로 나를 믿고 마음을 잘 닦아 도(道)를 펴는 데 공(功)을 세우고 오직 의(義)로운 마음으로 두 마음을 두지 말고 더(德) 닦기에 힘써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라."(증산도 도전道典 10:62:1~2)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천지와 한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상제님의 성언과 성적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김형렬의 성도의 큰아들 김찬문과 김자현 성도님의 큰아들 김태진이 1920년 전후에 수기로 작성한 <동곡비서銅谷秘書>입니다. 보천교에서 쫓겨난 이상호와 이정립 형제는 김형렬 성도의 미륵불교 교단에 들어간 후 <동곡비서, 1990년 간행> 내용에 상제님을 모신 성도들의 증언을 첨부해 1926년 <증산천사공사기甑山天師公事記>를 발행했고, 1929년 내용을 증보한 <대순전경大巡典經>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대순전경>을 편찬하여 상제님 종통을 왜곡한 이상호, 이정립 형제가 세운 김제 용화동의 동화교는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네 번째 천지살림을 하신 곳입니다. 이상호, 이정립 형제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태모 고수부님께서 개창하신 정읍 대흥리 보천교를 탈퇴한 후 김제 용화동에서 동화교라는 교단을 만들어 태모님을 억지로 모셔왔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일찍이 태모님께 "네가 금구(金溝, 김제 용화동)로 가면 네 몸이 부서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모님께서 탐욕에 눈먼 이상호와 이정립 형제에 의해 크게 고통받을 것을 아시고도 상제님 진리를 완성할 진리의 참주인, 즉 감리(坎離)와 일월(日月)의 진주(眞主)를 출세시키기 위해 역경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김제 용화동으로 가신 것입니다.

 

 

 

 

 

 

이상호, 이정립 형제는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내 일은 삼변성도(三變成道)니라.", "사람 둘이 없어서 나서지 못하노라." 등 상제님께서 종통 전수의 근본 틀과 상제님의 진리가 전개되는 세 번의 도운(道運) 과정, 그리고 진리의 참주인공에 대한 참된 의미도 모른 채 마치 자기 형제가 진리의 주인공인 것처럼 조작한 <대순전경>을 쓴 후 태모님께 올렸을 때 "이 책 속에 부정이 들어있다."라고 말씀하시며 담뱃대로 휙 밀쳐 버리셨습니다.

 

 

형 이상호가 상제님의 성언과 성적을 모으고 동생 이정립이 정리하고 편집할 때 상제님께서 태모님께 종통을 전수하신 내용은 일절 기록하지 않고, 자기들이 진리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상제님 말씀을 왜곡했습니다. 상제님을 대행하여 진리를 완성하는 대두목(진리의 주인)을 꿈꾼 이상호, 이정립 형제가 <대순전경>을 통해 종통을 왜곡할 것을 아시고 태모님께서 '바르지 못한 기운'이 박혀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상호, 이정립 형제는 <대순전경>을 편찬할 때 철저한 확인과 검증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보고 들은 내용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 취사선택했고, 상제님 진리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의 눈이요 혼백인 종통을 왜곡합니다. 상제님께서 이상호 이정립 형제가 <대순전경>을 편찬할 것을 천지공사로 처결해 놓았기 때문에 두 형제의 초기 경전 편찬 공덕은 분명히 있습니다.

 

 

종통은 상제님과 태모님 신앙의 정체성을 세우는 기초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완성할 진리의 주인, 상제님 진리의 진법(眞法)을 펼치시는 대두목께서 김제 용화동을 발판으로 삼아 증산도의 제 2변 도운(道運)을 열어갈 것이라는 천지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 5회 자연섭리를 집행하는 증산도>

https://www.youtube.com/watch?v=jMqf7vDb9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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