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 황제 때 17만 대군을 3년 동안 훈련시켜 회복한 땅에 쌓은 9개 성(城)
쓰다 소키치, 이케우치 히로시의 주장을 신봉하는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
일제 식민사학이 조작한 고려 동북쪽 국경선, 윤관 장군의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tvn의 '어쩌다 어른'에서 강의한 한국사 강사 설민석, kbs의 '역사저널 그날'의 단골 패널 이익주, 신병주, 최태성 등을 비롯해서 주류 강단사학과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와 역사교사 및 유튜브와 학원의 한국사 강사들은 모두 일제 조선총독부가 고려의 국경선을 왜곡 조작한 내용을 국민에게 주입하고 있습니다.
해방 후 대한민국에서 수백 수천 명의 한국사 교수와 교사와 강사가 배출되어 현장에서 활동했고 현역 교수와 교사와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윤관 장군이 예종 황제 때 3년 동안 17만 명의 '별무반'을 훈련시켜 여진족을 정벌하고 회복했다는 동북 9성의 위치를 제대로 말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에는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희한하고 괴이한 고려 국경선 지도가 등장합니다. 윤관 장군이 여진족을 정복하고 회복했다는 땅은 대진국(발해)과 고구려, 고조선과 신시 배달국의 옛 영토입니다. 한국사 교과서와 역사관련 단체의 그림 설명 등에는 확정되지 않은 동북 9성의 위치가 두 곳 또는 세 군데 지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종 황제 때 윤관 장군이 여진족을 정벌하고 쌓았다는 고려의 동북쪽 국경선인 동북 9성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한국의 여러 문헌 사료와 중국의 문헌까지도 윤관 장군이 여진족을 정벌하고 쌓았다는 동북 9성의 위치를 특정하고 있습니다.
윤관 장군은 여진족을 정벌하고 국경선을 두만강 이북의 만주 지역까지 확장하여 '윤관비' 또는 '선춘령비'라고 불리는 비석을 세웠습니다. 다시 말해 조선 총독부가 고려 동북쪽 국경선을 조작한 소위 '함흥평야설'과 '길주 이남설'보다 훨씬 더 북쪽으로 올라간 현재 중국의 흑룡강성 동녕현 일대까지 고려의 동북쪽 국경선이라는 사실입니다.
<고려 국경선 거란과 외교담판으로 얻은 서희 장군의 강동 6주> 글에서도 밝혔듯이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는 "한국 사람은 거짓말을 잘 한다. 그 대표가 서희이다. 이런 사람들이 쓴 책을 믿을 수가 있겠나? 그래서 내가 다시 쓴다."라고 주장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문헌 사료를 송두리째 부정하고 고려 국경을 조작한 지도를 만들었는데, 오늘날 한국 역사학계가 주장하는 고려 국경선의 모습입니다.
https://gdlsg.tistory.com/3354
해방 후 우리나라 국정 국사 교과서와 검인정 역사 교과서에 실려있는 윤관 장군이 여진을 정벌하고 쌓은 동북 9성의 위치는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에서 시작되어 이케우치 히로시가 말뚝 박은 소위 '북청이남설(北靑以南說)'이 마치 정설인 양 실려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일제 식민사학을 근거로 가짜 고려의 동북쪽 국경선 지도를 싣고 있는 것입니다.
<고려사> <지리지>에는 "그 경계선은 서북쪽은 당(唐)나라 이래로 압록강을 경계로 했고, 동북쪽은 선춘령을 경계로 삼았다. 대개 서북쪽은 고구려에 경계에 미치지 못했으나 동북쪽은 고구려의 경계를 넘어섰다.", "두망강 밖 7백리 선춘령에 '이곳이 이르러 고려의 국경을 삼는다'는 7자의 글자를 새긴 윤관의 비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종실록지리지>는 "공험진이 두만강 북쪽 7백리, 선춘령이 두만강 동북 7백리"라고 기록하고 있고,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윤관의 9성은 두만강 북쪽 7백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단고기>의 <태백일사-고려국본기> 편에는 "옛 사서에는, 두 장군이 선춘령에 비를 세우고 '이곳이 고려의 경계이다'라고 하였다, 선춘령은 두만강에서 700리 밖, 송화강 근처 땅에 있다."라고 하여 고려의 동북쪽 국경선이 만주 선춘령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kbs '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나온 한국사 강사 최태성은 서희 장군의 강동 6주는 시험 문제에 나오지만, 윤관 장군의 동북 9성은 시험 문제에 절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 역사학계가 윤관의 동북 9성의 위치는 여러 주장이 있다면서 역사교과서에 요상한 지도를 그려 넣어 정답이 나올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 시험문제에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문헌에 위치가 특정되어 있지만,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 주류 사학계는 스승과 같은 식민사학자가 주장한 '함흥평야설'을 버릴 수 없없습니다.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한 두 명의 교수는 "(고려 동북쪽 국경선인 윤관 장군의 동북 9성의 위치) 문헌상으로 두만강 유역설이 맞다"라고 했습니다. 더욱이 두 교수는 소위 '함흥평야설'은 일제 식민사학의 영향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 '함흥평야설'과 '길주 이남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일제 식민사학자가 우겨서 만든 가짜 고려 국경선 지도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이 주장한 고려 국경선은 가짜라는 사실이 이미 검증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소위 '역사학자'라는하는 자들 스스로가 역사를 바로 세우지 않고 방관자로 살고 있다고 국민 앞에 고백한 것입니다. 한국 역사학계가 고려 동북쪽 국경선을 일제 식민사학을 소위 '정설'이라고 주장하면서 중국은 자국의 문헌 사료와 다르게 고려의 영토를 집어삼킨 새로운 가짜지도를 만들었습니다.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중국이 동북공정을 완성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나라의 역사와 영토를 팔아먹은 역적집단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경주편: 21, 22회 신라 천년역사의 비밀을 밝힌다>
https://www.youtube.com/watch?v=I_OU0gY80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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