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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승정원일기에 기록이 있고 고려사에서 사라진 제왕과 단군의 역사

by 도생 2021. 9. 5.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승정원일기>에 기록이 남아 있고

현존하는 <고려사>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제왕'과 '단군'의 역사 

 

 

 

 

 

 

 

과거 문헌 사료를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빼거나 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번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학자들이 과거 문헌을 번역할 때 내용을 의도적으로 삭제하거나 싣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우려는 현실에서 버젓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사라진 역사가 있다면 누군가 의도적으로 말살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에 대통령비서실이 있듯이 승정원은 조선 시대 왕명을 출납과 행정 사무를 보던 비서실입니다. 승정원은 매일 취급한 문서와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했습니다. 국보 제303호인 <승정원일기>는 국보 제151호인 <조선왕조실록>보다 글자 수가 5배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분량입니다.

 

 

조선 1대 왕의 기록인 <태조실록>부터 조선의 27대 왕이며 대한제국의 2대 황제인 <순종실록>까지 472년간의 조선 역사를 담은 <조선왕조실록>은 모두 번역되어 국사편찬위원회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승정원일기>는 아직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승정원일기>는 2021년 중앙대학교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해 초벌 번역에 성공했다고 하지만, 검증이 필요합니다. '조선왕조실록'처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으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조선 시대 전기에 편찬된 관찬사서 <고려사>가 고려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인물, 시건 등을 기록한 사료라고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한국 국민은 <고려사>에 고려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문헌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다른 시대 역사와 인물이 기록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4년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복기대 교수팀은 <고려사>에 감쪽같이 사라진 '제왕편'과 '단군편' 역사 기록이 있었다는 사실을 <승정원일기>를 통해 밝혀냈습니다.

 

 

<승정원일기>는 말 그대로 조선 왕의 비서실이었던 승정원에서 매일매일의 역사를 기록한 사료입니다. 반면 <조선왕조실록>은 왕이 승하한 후 편찬됩니다. 왕이 승하하면 실록청을 설치하고 <승정원일기> 등을 바탕으로 <조선왕조실록>이 편찬합니다. <승정원일기>에 남아 있는 모든 기록이 전부 실록에 옮겨지는 것은 아니지만, 왕의 중요한 일상과 사건 등은 대부분 <조선왕조실록>에 옮겨집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영조실록>에서 '고려사'에 관한 기록이 12번 검색되지만, 영조 때 <승정원일기>에서는 '고려사'는 108번 검색됩니다. 실록에는 약 10분위 1 정도밖에 싣지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신라와 백제도 고조선을 건국하신 단군성조님께 제사를 1년에 두 번 올렸다는 사실과 <고려사>에 '제왕목록'과 '단군편' 기록이 있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승정원일기> 영조 47년 음력 10월 7일 "上曰, 卿言是矣. 注書出去知入, 新羅·百濟檀君祭享之月. 賤臣承命出來還奏曰, 一年兩次, 而二月·八月祭享云矣. 주상이 말하기를 경이 말이 옳도다. 주서에게 나가서 신라, 백제에서 단군을 제향하는 달을 알아 오도록 하였다. 천신이 명을 받고 돌아와 아뢰어 말하기를, 1년에 2월과 8월, 두 번을 제향한다고 말하였다."

 

 

<승정원일기> 영조 44년 음력 5월 22일 "上曰, 儒臣持高麗史初卷入侍。出榻敎 副校理李秉鼎·李命勳進伏, 上曰, 上番讀帝王目錄。秉鼎讀訖。上曰, 下番讀檀君篇。命勳讀之, 주상이 유신은 고려사 초권을 가지고 입시하라고 하였다. 탑교(왕명)를 내려 부교리 이병정, 이명훈이 나아가 엎드리고 주상이 상번에게 제왕목록을 읽게 하였다. 이명훈이 읽기를 마치자 주상께서 하번에게 단군편을 읽도록 하였다."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단군왕검의 실존을 부정합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그대로 이식받아 한국 국민을 일본의 정신적 노예로 만들고 있는 주류 강단사학자 중 단 한 사람도 <고려사>에 '제왕편'과 '단군편'이 있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승정원일기>는 분명히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려 시대 일연 스님이 편찬한 국보 제306호 <삼국유사>, 고려 시대 이승휴가 편찬한 보물 제418호 <제왕운기>, 조선 시대 편찬된 관찬사서 <동국통감>, 조선 시대 편찬된 관찬사서 보물 제2115호 <고려사>,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우리의 상고시대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계승하여 거대 친일카르텔을 형성한 대한민국 주류 강단 매국사학과 매국사학에게 미래를 의탁한 채 식민사학 전파에 선봉장이 된 소위 '젊은역사학자모임'과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으려고 발버둥 치는 이문영과 심용환 등 대한민국에는 나라와 역사를 팔아 먹고사는 무지한 일제 식민사학 후예들이 판치는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편:

31, 32, 33회 단군조선 아사달 문화와 유라시아의 만남>

https://www.youtube.com/watch?v=rNppv0Tmj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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