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영달과 부귀영화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만고역적과 동급
현대판 매국노 집단 일제 식민사학의 카르텔 한국 주류 역사학계
단재 신채호 선생은 대일항쟁기 한평생 우리의 자주적 역사관을 올곧게 견지했던 독립운동가입니다. 만약 단재 신채호 선생을 욕하는 무리가 있다면 그건 아직도 제국주의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일본의 극우 세력일 것입니다. 한국인이 신채호 선생을 모욕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임에도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을 모욕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몇 년 전 공개 학술대회 현장에서 '신채호를 세자로 말하면 또라이, 네 자로 말하면 정신병자다'라는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교육부 산하의 국책연구기관장이 공개 학술대회에서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을 모욕해도 누구 한 사람 지적하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한국 역사학계의 민낯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식민사학의 카르텔인 현대판 친일파 매국노 집단인 한국 역사학계는 단재 신채호 선생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의 독립운동을 폄하하고 임시정부의 역사관도 부정합니다. 해방 후 미군정의 무관심과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처벌이 무산되면서 친일파 매국사학자들이 득세하여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했습니다.
70여 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등 대한민국 전 분야로 세력을 넓혀온 일제 식민사학의 카르텔은 대통령도 손대지 못하는 거대 기득권 세력이 되었습니다. 30여 년 전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 이병도가 일제 식민사학자들로부터 배웠고 해방 후에는 본인이 직접 한국사로 둔갑시킨 일제 식민사학을 부정하는 신문 기고문과 <한국상고사 입문>이라는 책을 내놓았습니다.
당시 일제 식민사학의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여 기득권 세력이 된 현대판 친일파 매국노 집단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이병도를 향해 '노망난 늙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국상고사 입문> 제1장 총설에서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연구하는 것이지만, 현재의 현실을 전혀 망각한 죽은 학문이어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과거는 현재의 뿌리요, 현재는 과거의 성과이며, 과거 생활 중에는 현재에 대한 양분(養分)이 깃들어 있는 까닭이라."라고 했습니다.
"조선족은 B.C. 3000년쯤에 환국(桓國)으로부터 태백산(백두산) 박달나무 아래에 이르러 그 산 북방의 평원, 즉 북만주 송화강 연안 지대에 정착하여 원주민의 일부와 융합하면서 그곳을 근거지로 하여 발전하였다. 환웅(桓雄)까지의 오랜 동안의 신시(神市)시대를 거쳐서 단군이 조선이란 나라를 세우고 민족적 동방이동(東方移動)을 개시하였는데, 중국인들은 이들을 동이(東夷), 또는 숙신국, 혹은 예(濊), 맥(貊) 족이라고 일컬었다." <이병도 최태영 공저, 한국상고사 입문 18쪽>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가 주장한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불신론'을 그대로 받아들인 소위 '부체제설'을 주장한 노태돈 서울대 사학과 명예교수는 한겨레 신문과 인터뷰에서 ''한 핏줄 한겨레 단군의 자손'이라는 말도 불과 20세기 초에 나왔다, 1906~7년 의병전쟁 때 '4천 년 역사, 3천리 강토, 2천만 동포'란 말을 처음 썼다. 일종의 선동 구호였다.'라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동'이란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대부분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평생을 현대판 친일파 매국노 집단의 선봉에서 활동했던 노태돈은 일제의 침략에 맞서 자발적 무력 항쟁을 펼친 의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깎아 내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일본에 대항하도록 '선동'했다고 지껄였습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들의 행동을 일제에 대항하는 반역의 무리인 것처럼 '선동'이라고 모욕했고, 더욱이 단군의 실존과 4천 년 역사를 부정했습니다.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 이병도는 해방 후 현대판 친일파 매국노 집단인 주류 강단사학 카르텔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최태영 박사의 진심 어린 설득으로 함께 펴낸 <한국상고사 입문> 내용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 아는 역사와 180도 다른 역사입니다.
일제 식민사학 앞잡이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언론 카르텔과 현대판 매국노 집단인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주는 떡밥을 받아먹고 사는 허접한 자들의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tv에 출연하는 역사를 모르는 허접한 역사강사 심용환은 '백두산을 민족의 영산으로 기리게 된 계기는 이광수, 최남선 때문이다. 근대 기획의 산물이다.'라고 망발을 쏟아냈습니다.
대한민국 고조선 1호 박사라는 송호정은 '단군은 한민족의 조상이 아니다. 단군은 신화다.'라고 주장했고, 한국 고대사학회에서 발행한 '한국고대사 연구의 새 동향'에서는 '신라와 가야의 개국 연대를 3세기 후반 정도로 늦추어 보아야 한다.'라며 일제가 주장한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조선총독부 역사관은 세상에 하나뿐인 '통설'과 '정설'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는 학자들은 조선총독부가 민족말살정책 때 사용했던 용어로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이라고 매도합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카르텔 한국 역사학계가 우리의 정통 사서인 <삼국사기>를 부정하면서 스스로 현대판 친일파 매국노 집단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34, 35회 삼신상제님의 81자 가르침, 천부경天符經>
https://www.youtube.com/watch?v=f3JQaJJ6rgM&list=PLGD5OCKBh-RP7cx4SWxNapepRBZalI_LM&inde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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