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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동양과 서양 종교의 뿌리 전 세계 모든 진리의 근원

by 도생(道生) 2022. 1. 6.

인류 최초의 원형문화 신교(神敎)는 유·불·선·기독교의 뿌리 

전 세계 모든 진리의 근원에 계신 상제님을 모시는 원시반본

증산도 근본 진리(眞理)

5-6.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신교(神敎) 문화는 동양과 서양 종교의 뿌리

 

 

 

 

 

 

 

서양은 물질문명이라는 성과물과 자본주의 체제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독교 문화의 서양 제국주의가 신기술 발전으로 영토확장에 나서면서 유럽 중심주의, 즉 서양 중심의 삐뚤어진 세계관으로 인류 창세 역사 시대 때부터 전해진 동양의 영성문화를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소위 '야만적인 샤머니즘'이라고 폄하했습니다.

 

 

문화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와 문화의 기저에는 '종교'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서양은 기독교 문화를 바탕으로 발전했고, 동양은 도교와 불교와 유교 등의 영향을 받아 발전해 왔다고 말합니다. 동양의 유교와 불교와 도교, 서양의 기독교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동양과 서양의 종교는 공히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에서 비롯된 문화입니다. 인류의 문화를 만든 원형정신은 신교의 삼신(三神) 문화입니다. 천지만물을 낳는 조화(造化), 기르며 가르치는 교화(敎化), 다스리는 치화(治化)의 3가지 신성이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무형의 비인격 우주 조물주를 삼신(三神)이라 불러왔습니다.

 

 

 

 

 

 

무형의 조물주 삼신께서 현상계에 자기현현(自己顯現)한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천지인(天地人)입니다. 무형의 삼신과 일체가 되어 대우주를 다스리시는 인격신이신 우주 통치자 참하나님을 삼신상제님으로 불러왔습니다. 다시 말해 동양과 서양 종교의 뿌리인 인류의 원형문화는 신교(神敎)문화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진리의 근원인 신교문화의 핵심, 근원으로 우주 질서의 정점에는 삼신상제님이 계십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은 약 6천 년 전 동양 배달 문명과 서양 수메르 문명으로 분화됩니다. 동방 문명을 여신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 때 전도(佺道), 배달국 14세 자오지천황(치우천황) 때 선도(仙道), 고조선 초대 신인 단군왕검 때 종도(倧道)의 원형 삼도(三道)가 출현하게 됩니다. 신교의 삼신(三神, 조화 교화 치화) 원리가 전도와 선도와 종도라는 이념으로 구체화 된 것입니다.

 

 

전도(佺道)는 천도(天道)에 근본을 두고 지혜와 덕성을 두루 갖추어 성(性, 우주와 하나 된 인간)을 완전히 통한 인격자, 즉 홍익인간을 실현하는 도(道)입니다. 선도(仙道)는 지도(地道)에 근본을 두고 자신의 영원한 생명력을 깨닫고 불멸의 생명을 닦아 널리 선함을 베푸는 도(道)입니다. 종도(倧道)는 인도(人道)에 근본을 두고 자기 몸의 정기를 잘 보존하여 천지와 하나 된 진리(태일太一)인간의 가장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도(道)입니다.

 

 

 

 

 

 

전 세계 모든 진리의 근원이 되는 인류 창세 역사의 신교문화는 약 6천 년 전부터 약 4,300년 전까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전도(佺道), 선도(仙道), 종도(倧道)로 변했습니다. 전도와 선도와 종도는 동양과 서양 종교의 뿌리가 됩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부터 전 인류가 모셔왔던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삼신상제님께서 가을개벽을 앞두고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원시반본의 섭리에 따라 가을우주의 참다운 진리인간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제님을 모셔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은 지난 수천 년 동안 동양과 서양의 종교에서 하나님, 옥황상제님, 미륵부처님 등 각기 다른 호칭으로 불렸던 신교문화의 삼신상제님이십니다. "이 세상에 허다한 주의(主義)로 허다한 단체가 모임은 가을에 오곡을 거두어 결속(結束)하는 것과 같으니라."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인류 역사 과정에서 나온 동양과 서양의 종교를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진리와 사상과 이념과 가치 등으로 모인 단체, 국가, 체제 등은 대부분 낙엽이 되어 사라지고 오직 참다운 열매만 남게 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한韓민족의 역사는 한마디로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아 그것을 일상의 모든 지침으로 삼은 신교(神敎)문화의 역사이다. 신교(神敎)는 태고시대부터 전해온 한韓민족 고유의 문화와 사상으로 '이신설교(以神設敎)'를 줄여 부르는 말인데 '신으로써 가르침을 베푼다.', '신의 가르침을 받아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는다.'라는 뜻으로 전 세계 모든 진리의 근원이다. 또한,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종교인 유교, 불교, 도교, 기독교 역시 그 뿌리는 신교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15회 천지를 대역하는 일꾼의 사명>

https://www.youtube.com/watch?v=mOfUF7CyH7Y&list=PLxx5mQ0XoZY1HUkSNbUTAQciFyKx6YhPG&inde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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