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조조의 위나라가 한반도를 점령한 역사판타지소설 '신삼국지'

by 도생(道生) 2022. 1. 16.

상고사, 고대사학회, 고고학회, 동북아역사재단,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장한 중국 영토 

조조의 위나라가 한반도를 점령한국 역사학계가 쓴 역사판타지소설 '신삼국지'  

 

 

 

 

 

 

 

대한민국의 주류 사학계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는 믿을 수 없는 역사서라고 주장합니다. 일제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우리의 역사서를 '중들이 날조한 망령된 이야기',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조작되었다.'라고 주장하면서 조선총독부 역사관이야말로 '유일한 정설', '만고의 진리'라고 말합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를 왜곡 날조해 편찬한 '조선사35권'은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역사판타지소설입니다. 더 기막힌 사실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전 세계인이 조선총독부가 날조한 내용을 한국사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역사학계는 중국 동북공정과 똑같은 논리로 조조의 위나라가 한반도를 점령하고 지배했다는 '신삼국지'론의 역사판타지소설을 썼습니다. 

 

 

국운이 쇠하여 풍전등화와 같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면 충신과 의인지사들이 나서기도 하지만, 사리사욕을 채우며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도 나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아무리 살펴봐도 현재 대한민국처럼 매국노들이 수십 년 동안 호의호식하며 부끄럼없이 산 적이 없습니다. 오늘도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돈과 명예와 학문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매국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유비, 조조, 손권이 제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축을 벌인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우리 국민도 많이 본 책입니다. 후한(後漢)이 무너지면서 조조(155~220)와 유비(161~223)와 손권(182~252)이 세운 나라가 위(魏)나라, 촉(蜀(나라), 오(吳)나라입니다. 창업자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위나라(220-~265)와 촉나라(221~263)와 오나라(222~280)는 패권을 다투었고, 사마염에 이르러 삼국통일, 즉 진(晉)나라로 통일된 것이 <삼국지> 내용입니다.

 

 

얼마전 학술대회에서 참석한 주류 역사학자들은 "조조의 위나라 동방정책에 따라 낙랑군과 대방군을 접수하고 태수를 임명하여 직접관할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은 한漢나라 무제가 위만의 손자인 우거정권을 무너뜨리고 설치했다는 사마천 <사기> '조선열전'의 '한漢사군 한반도설'을 바탕으로 한漢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역사를 조작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그대로 계승한 한국 역사학계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 내용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왜곡된 중국 사료와 조작된 일본 주장만 내세웁니다. 사마천이 자국의 역사를 부풀리고 주변 나라의 역사를 깍아내린 내용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한국 역사학계는 한술 더 떠서 조조의 위나라가 한반도에 있던 '낙랑군'과 '대방군'을 접수하여 한반도 북부에서 경기도까지 점령했다고 역사판타지소설을 쓰며 '신삼국지론'을 주장한 것입니다.

 

 

 

 

 

 

조조의 위나라와 유비의 촉나라와 손권의 오나라가 패권을 다툰 <삼국지> 내용과 달리 한국상고사학회,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고학회, 동북아역사재단 등에서 활동하는 주류 역사학자들은 조조의 위나라가 한반도를 점령한 '신삼국지론'을 주장합니다. 군사대국인 고구려의 영토는 사라지고 조조의 위나라가 등장한 것입니다. 한국 역사학계의 이와 같은 주장은 철저히 조선총독부 역사관이 이른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에 따른 것입니다.

 

 

그 다음 발언은 더 가관입니다. "(한漢사군의) 낙랑군과 대방군을 접수한 조위(曹魏, 조조의 위나라)의 군 태수는 삼한의 수장들에게 인수를 내려주고 읍장을 벼슬을 더해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시 말해 '신삼국지론'을 창작해 경기도까지 내려온 조조의 위나라가 이제는 한반도 전체의 수장을 임명, 즉 한반도 전체를 점령지배했다는 너무 허무맹랑한 역사판타지소설을 만든 것입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마수가 뻗혀있는 한국상고사학회, 고대사학회, 고고학회, 동북아역사재단,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역사학자라는 탈을 쓴 매국노들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초기 역사는 믿을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데 100%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입니다. <삼국지>는 한반도 점령과 전혀 관련 없고 조조와 유비와 손권의 위촉오와 사마씨의 나라의 패권 다툼과 건국 이야기일 뿐입니다. 

 

 

<환단고기 완역본 원전 강독: 1회 한국사 파괴와 환단고기의 중요성>

https://www.youtube.com/watch?v=YklJvbRTYO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