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병든 몸과 마음을 자가치유하는
선정화 명상 수행을 알려드립니다.
증산도 진리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국보와 보물 삼국유사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 숨겨진 한국사 비밀의 역사

by 도생(道生) 2022. 1. 15.

환인 천제가 다스린 환국, 환웅 천황께서 다스린 배달국, 단군왕검께서 다스린 옛 조선

국보와 보물 <삼국유사>,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 숨겨진 한국사 비밀의 역사 

 

 

 

 

 

 

 

중국은 중원(中原) 세계관, 즉 예로부터 만리장성 안은 천하의 시작과 중심이고 만리장성 밖의 세상은 동이(東夷), 서융(西戎), 남만(南蠻), 북적(北狄)이라 하여 오랑캐와 벌레로 취급했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일제 식민사학과 소중화 의식에 사로잡혀 중국의 역사 왜곡과 조작 프로젝트인 동북공정의 만행을 저지를 때 적극적으로 방관하여 한국 고대사를 바쳤습니다. 

 

 

한국의 주류 역사학계에서 내용을 절대 언급하지 않는 역사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러 사서에 등장하지만,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의 역사학계에서는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소중화 사대주의자인 조선의 3대왕 태종 이방원이 아무도 못 보게 한 후 불태우게 한 <신비집神秘集>(서효사誓效詞, 신지비사神誌秘詞)은 숨겨진 한국사 비밀의 역사가 수록된 책입니다.

 

 

고려 시대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는 국보 제306호와 보물 제419호, 조선 시대 편찬된 <고려사>는 보물 제2115호, 조선 시대 편찬된 <조선왕조실록>은 국보 제151호>입니다.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은 국가가 편찬한 관찬사서, <삼국유사>는 개인이 편찬한 사찬사서입니다.

 

 

 

 

 

 

관찬사서와 사찬사서는 편찬의 주체를 구분하는 것일 뿐 사서를 국가가 편찬했든 개인이 편찬했든 내용의 옳고 그름과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태종 이방원이 아무도 못 보게 하고 불태우게 한 <신비집>(서효사, 신지비사)에는 단군조선 건국의 역사정신과 정치철학 등을 담은 제천문(祭天文)으로 그 안에는 숨겨진 한국사 비밀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서효사>는 180자의 짧은 글입니다. 단군조선의 6세 달문 단군의 명을 받은 신지(神誌)가 기록한 제천문이라 하여 <신지비사> 또는 <신비집>으로도 불립니다. 우리나라 국보인 <조선왕조실록>의 <태종실록>은 조선 3대왕 태종 이방원이 아무도 못 보게 밀봉하여 올리게 한 후 불태우게 했다고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은 주자의 성리학을 통치철학으로 삼았습니다. 고려의 성균관에서 성리학을 공부한 소중화 사대주의자인 태종 이방원이 <신비집>(서효사, 신지비사>를 밀봉해서 올려 아무도 못 보게 한 후 불태웠다는 것은 <신비집>에 동방 문명의 주인공은 중국 한漢족이 아니라 우리 한韓민족이었다는 숨겨진 한국사 비밀의 역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우리나라 국보 제151호 <조선왕조실록>의 <태종실록>을 보면 태종 이방원은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과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인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역사와 문화정신을 담고 있는 <신지비사> 내용이 나옵니다. "<신비집>은 펴보지 못하게 하고 따로 봉하여 올리라.' 임금이 그 책을 보고 말하기를, '이 책에 실린 것은 모두 괴탄(怪誕)하고 불경(不經)한 설(說)이다.'하고 대언 유사눌에게 명하여 이를 불사르게 하고, 그 나머지는 춘추관에 내려 간직하게 하였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보 제306호 <삼국유사> 권제3 '홍법 보장봉노 보덕이암'에는 "<당서(唐書>에는 (연)개소문이 자칭 막리지라고 했으니 당나라의 중서령과 같은 것이라 했다. 또 <신지비사神誌秘詞>의 서문을 보면 '소문 대영홍이 서문을 쓰고 주를 달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소문은 직책명이라는 증거이다. 전(傳)에는 문인 소영홍이 서문을 썼다 했는데, 어느 것이 옳은지 알 수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물 제2115호 <고려사> '김위제전'에 고려 숙종 때 김위제가 임금께 상서를 올리며 <서효사, 신지비사>를 말한 내용입니다. 단군조선이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 문화의 '삼신오제사상'을 바탕으로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국가경영 제도인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를 본받아 고려에 삼경(三京)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한 내용입니다.

 

 

 

 

 

 

"또 <신지비사>에서 말하기를 저울추(칭추秤錘)와 저울접시(극기極器)에 비유하자면 저울대(칭간秤幹)는 부소량이며, 저울추는 오덕을 갖춘 땅이고, 저울머리는 백아강이다. (이곳에 도읍을 정하면) 70개 나라가 항복하여 조공을 바칠 것이며 땅의 덕에 힘입어 신기(神氣)를 수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울의 머리와 꼬리를 정밀하게 하여 수평을 잘 잡을 수만 있다면 나라를 융성하게 하고 태평성대를 보장받을 것이고, 만약 비유로 들은 세 곳의 땅을 버린다면 왕업은 쇠퇴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고려사>

 

 

<서효사>는 180자의 짧은 글이지만,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국통맥(國統脈)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태종 이방원이 대한 역사의 혼과 문화정신을 담은 <서효사> 불태웠지만, 그 원문은 <환단고기>에 오롯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인 삼균제도(三均制度)의 역사적, 사상적 근거는 <신지비사>입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제1장 총칙 제2조>

"우리나라의 건국정신은 삼균제도에 역사적 근거를 두었으니, 선조들이 분명히 명한바 '수미균평위(首尾均平位) 하야 흥방보태평(興邦保太平) 하리라.'하였다. 이는 사회 각층 각급의 지력과 권력과 부력의 향유를 균평하게 하야 국가를 진흥하면 태평을 보유하려 함이니 홍익인간과 이화세계 하자는 우리 민족의 지킬 바 최고 공리(公理)임."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편:

26, 27회 신지비사에 숨겨진 단군조선 삼한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w9kiAtDhBx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