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 17회 광산 김씨와 시조 신라 왕자 김흥광

신라 말 나라가 어지러워질 것을 알고 담양에 터전을 잡은 신라 왕자

증산도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17회 광산 김씨와 시조 김흥광

 

 

 

 

 

 

 

정역(正易)의 창시자 김일부(1826~1898) 선생은 공자께서 《주역》 <계사전>에 언급한 '건지책 216, 곤지책 144'를 이법(理法)적으로 밝힌 위대한 대성인입니다. 일부(一夫) 김항(金恒) 선생은 약 3천 년 동안 전해진 《주역》의 암호를 풀어 우주 변화의 이치로 지축이 정립하면서 지구의 1년이 360일이 되는 후천 세상이 온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광산 김씨 후손인 위대한 대철인 김일부 선생은 정역에서 선천(先天)의 주역(周易) 시대가 끝나고 후천(後天)의 정역(正易) 시대를 선언하여 후천개벽이 오는 이치를 밝혔습니다. 김일부 선생의 스승은 역학, 천문 등에 능통한 신비의 인물인 연담 이운규 선생, 이운규 선생의 스승은 조선 후기 관찰사, 형조판서, 판중추부사 등을 지낸 대학자 이서구(1754~1825) 선생입니다.

 

 

일부 김항 선생은 《정역》 '십일일언十一一言'에서 우주의 통치자 참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후천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천지의 말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일월의 새 생명 빛남이며, 낙원세계 되는구나. 개벽 세계여, 새 세계여, 상제님께서 성령의 빛을 뿌리며 친히 강세하시도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17회는 광산 김씨 편입니다. 광산 김씨의 시조는 신라 왕자 출신의 김흥광으로, 신라 말기에 나라가 혼란스러울 것을 미리 알고 현재의 전라남도 담양군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 김씨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김씨는 김수로왕을 시조로 하는 가야계 김해 김씨입니다. 

 

 

김알지를 도시조로 모시는 신라계 김씨 중 인구는 경주 김씨가 가장 많고, 김흥광을 시조로 모시는 광산 김씨가 그다음으로 인구가 많습니다. 신라 왕자 김흥광을 시조로 모시는 광산 김씨 후손 중 조선 중기 사상가 사계 김장생을 비롯하여 문신 서포 김만중, 가톨릭 김수환 추기경, 철학자 도올 김용옥 등 걸출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신라 45대 신무왕의 첫째 아들은 신라 46대 문성왕이며, 광산 김씨 시조 김흥광은 셋째 아들이라고 전합니다. 신라 왕자  출신으로 현재의 전라남도 담양 땅에 터전을 잡은 김흥광을 시조로 모시는 광산 김씨는 고려와 조선 시대 때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거족입니다.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17회는 광산 김씨 편으로, 신라 왕자 출신으로 담양에 뿌리를 내린 광산 김씨와 시조 김흥광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17회 광산 김씨와 시조 김흥광

https://www.youtube.com/watch?v=mKmvTlR9S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