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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전 한신대학교 김상일 교수 환단고기 위서 논쟁의 허구성

by 도생(道生) 2022. 3. 1.

한韓철학과 한韓사상의 대가 前 한신대학교 철학과 김상일 교수

세계 문명사에서 볼 때 뒤떨어진 논리 <환단고기 위서 논쟁의 허구성>

 

 

 

 

 

 

 

연세대학교 신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석사, 미국 클리어몬트대학 석·박사를 마치고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한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김상일 前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는 기독교 신학, 동양철학, 서양철학, 불교철학, 한국사상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 학자로, 한철학과 한사상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김상일 교수가 비록 역사학자는 아니더라도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과 강단사학의 홍위병 노릇을 하는 사람이 《환단고기》 위서라고 주장하면서 민족사학 진영을 비판한 책 3권을 읽고 그들의 위서 논쟁이 얼마나 한심한 작태이며 문명에 뒤떨어진 논리인가를 <환단고기 위서 논쟁의 허구성>이라는 주제로 명쾌하게 정리해 준 영상입니다.

 

 

前 한신대학교 철학과 김상일 교수는 40년 전 처음 《환단고기》를 접했다고 했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40년 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환단고기는 위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민족사학계는 사료와 유물 등을 검증하면서 진서론을 주장했지만, 한국의 주류 역사학계는 말로만 위서라고 주장하며 논쟁을 벌여왔습니다.

 

 

 

 

 

 

2012년 《환단고기》 역주본이 출간되고 국내와 해외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시민과 해외 교포들 사이에서 우리의 참역사와 정신문화를 복원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급기야 위기의식을 느낀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자신들의 주장이 허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젊은 학자들의 미래를 담보로 잡고 전면에 내세웠고, 자칭 소설가라는 이문영까지 내세워 억지 논리로 날조한 책을 출판했습니다.

 

 

2017년과 2018년 '젊은역사학자모임'에서 쓴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과 <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 2018년 소설가 이문영이 쓴 <유사역사학 비판> 등의 내용과 한국 주류 역사학계와 하수인들이 《환단고기 위서론》을 주장할 때 내세우는 논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환빠들은 수구 꼴통 보수주의자들이다'라는 주장입니다.

 

 

前 한신대학교 김상일 교수는 기독교 성서를 비롯하여 동서양 문화원전의 성립과 보정작업 과정에서 위서 논쟁은 계속 있었는데, 한국 역사학계처럼 인류 문명사에서 볼 때도 너무 뒤떨어지고 한심한 논리는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환단고기 위서 논쟁의 허구성> 강연을 통해 한국 주류 역사학계에서 《환단고기》 원본을 필사하는 과정을 문제로 삼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민낯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前 한신대학과 철학과 김상일 교수 - 환단고기 위선 논쟁의 허구성>

https://www.youtube.com/watch?v=pOki_t99-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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