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오성취루, 오성개합, <단군세기>의 일식 천문기록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의 저자,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 박창범 교수
'급팽창 우주론' 구축에 기여 했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문학자 故 라대일 박사
연세대 사학과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근무하는 장신은 2020년(단기 4353년) 3월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捏造記)'라는 논문을 썼습니다. 장신은 논문을 소개하는 초록(抄錄)에서 '한국이 단군을 중심으로 9천 년 전 강력한 국가를 건설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초록(抄錄)은 일반적으로 논문을 작성한 다음에 논문 전체를 짧게 요약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초록은 누구나 논문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게 논문의 핵심만 추려서 앞부분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捏造記)' 논문의 초록을 보면 논자(論者)인 장신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민 의미의 날조(捏造)한 논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신의 논문뿐만 아니라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석사와 박사 논문은 대부분 진실과 거짓을 검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한 식민사학을 계승하여 유일한 진리로 믿고 가르치고 있는데 그 내용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주장합니다.
《환단고기》는 국가 건국과 인물, 그리고 역사에서 일어난 사건을 편년체로 기술한 기록을 넘어선 우주 철학과 종교 등의 심오한 정신문화, 인간의 마음과 수행 문화, 신(神)의 세계, 천문기록 등 일반적으로 문헌과 유물을 연구하는 문헌사학자와 고고학자가 접근하기 힘들고 해석하기 어려운 다양한 내용까지 담고 있습니다.
천문학자인 박창범, 라대일, 박석재 박사 등은 《환단고기》 <단군세기>의 천문기록인 '무진오십년오성취루'와 그보다 약 700여 년 앞선 '오성개합'의 오성결집 현상과 '일식' 천문기록 등을 검증해 환단고기 기록이 사실임을 증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문학자가 자신의 명예와 학문적 양심을 걸고 <환단고기>를 공개적으로 검증한 것입니다.
한국의 주류 역사학자는 《환단고기》 <단군세기>의 오성취루와 오성개합, 일식 현상 등 천문기록은 전문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검증할 수 없습니다. 《환단고기》에 나오는 천문기록을 확실하게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문 천문학자에게 의뢰하는 방법뿐입니다. 그러나 주류 역사학계는 천문기록이 사실이라는 사실이 밝혀질까 봐 절대 검증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에게 <환단고기>는 절대 읽으면 안 되는 금서이며 반드시 위서로 몰라 없애버려야 할 책입니다. 식민사학을 계승한 자들에게 <환단고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위서이며, 이유립 선생이 1979년 날조한 가짜 책이라고 주장하면서 언제나 부정을 위한 부정의 논리만 내세우면서 말꼬리를 잡고 시비를 겁니다. <환단고기>는 인류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의 9천 년 역사와 정신문화를 밝혀준 한민족과 인류의 보배입니다.
'환국(桓國)'은 동양과 서양, 즉 인류 공통의 뿌리국가입니다. 한국역사문제연구소 상임연구위원에서 2020년 9월 한국학중앙연구원 조교수가 된 장신은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 논문에서 주장한 '9천 년 전에 한국이 단군을 중심으로 강력한 국가를 건설했다'라고 주장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환단고기》에는 그런 내용 자체가 없습니다.
서력 2022년은 환국 기원 9219년, 신시 개천(배달국) 5919년, 단기 4355년입니다. <환단고기>에는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에는 7분의 환인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신의 논문을 보면 본인이 <환단고기>를 안 읽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고백한 것입니다. 또한 바보가 아닌 이상 약 4천여 년 전에 실존한 단군이 어떻게 '9천 년 전 강력한 국가를 건설했다'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지난 40년 간 <환단고기>는 위서라고 주장한 이유는 불과 몇 가지 되지도 않고, 그마저도 학술적 근거보다는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몽매함과 우격다짐으로 자신들의 주장만 읇어대고 있습니다. <단군세기> 오성취루, 오성결합, 일식 등의 천문현상을 직접 검증하지 못 하고, 자신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억지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취업하기 전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捏造記)'라는 논문을 작성한 장신의 주장이 얼마나 무지한 주장인지 일례를 들어보기로 하겟습니다. 우리나라 성씨 중에 가야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을 시조로 모시는 김해 김씨가 가장 많습니다. 김해 김씨는 신라 김유신 장군 이후 약 150여 개의 파로 나뉘어져 중시조가 있고, 원시조인 도시조는 김수로왕입니다. 장신의 논문은 제 3자가 김해 김씨 족보의 계보를 마음대로 뒤섞은 다음 가짜족보라고 우기는 것과 같습니다.
《환단고기》가 전하는 우리 민족의 국통맥(國統脈), 즉 우리 역사의 계보의 뿌리는 약 9천 년 전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을 시작으로 합니다. 단군왕검은 약 4천여 년 전 옛 조선의 통치자입니다. 장신은 소위 '역사학자'입니다. 초대 신인 단군왕검은 4355년 전의 인물,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은 약 9천 년 전의 국가라는 사실, 즉 약 5천 년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한국만의 역사가 9천 년 전에 단군으로부터 시작됐다'라고 사실을 조작한 것입니다.
<환단고기의 천문기록은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오성취루, 오성개합, <단군세기>의 일식, 조수 기록 검증>
https://www.youtube.com/watch?v=IxSGntBy9UQ
https://www.youtube.com/watch?v=r11cTzhAn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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