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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환단고기 위서 진서 학술 논문 검색

by 도생(道生) 2022. 2. 19.

식민사학 부역자 이문영의 <유사역사학 비판> 모순점, 어설픈 《환단고기》 위서론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에 등록된 학술 논문 검색에서 90%가 진서론(眞書論)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를 제외한 역사학자와 국민들이 가깝게는 대일항쟁기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에 앞장섰던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을 되찾고, 중화 사대주의가 판치던 조선 시대 때 우리의 자주적 역사를 정립한 역사가들의 역사관을 바로 세우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려, 대진국,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를 넘어서서 북부여와 단군조선과 배달국과 인류 최초 국가인 환국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잊히고 왜곡 조작된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은 우리나라 역사와 정신문화가 사라지고 조작되어 한국인이 가짜한국사를 배우게 된 가장 큰 원인입니다.

 

 

해방 후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 주류 역사학계를 점령하게 되면서 이문영과 같은 친일 식민사학 부역자들이 국민을 농락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문영은 2016년 <유사역사학 비판: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문영은 자신이 쓴 책이 '2018 경기도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도서', '2019 시사인 추천도서', '2019 한국출판문화상 교양부분 후보 도서'라고 아주 좋아했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RESS) 사이트는 누구나 학위 논문과 학술지 논문 등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RESS)은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외 학위 논문과 다양한 학술정보 등을 제공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간혹 언론에서 국내 유명 인사의 논문표절 의혹 기사가 나오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검색할 수 있고 당연히 대한민국 역사학 논문도 검색됩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사이트에서 2020년까지 《환단고기》와 관련된 학술 논문을 검색하면 123편의 학술 논문이 검색됐습니다. 123편의 《환단고기》 관련 학술 논문 중 약 90%에 해당하는 110편의 논문은 <환단고기>가 사료적 가치가 있는 진짜 한국의 역사서라는 진서론(眞書論) 논문이었으며, 나머지 약 10%에 해당하는 13편은 위서론(僞書論) 논문입니다.

 

 

물론 역사서로서의 위서 또는 진서 및 사료적 가치 검증을 논문 편수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123편의 《환단고기 진서론 학술 논문 중 110편의 《환단고기》 진서론 학술 논문은 저자들이 논거와 논증을 통해 각기 다른 주제로 논문을 쓴 반면, 친일 식민사학을 계승한 주류 강단사학자와 이문영과 같은 친일 식민사학 부역자들이 쓴 13편의 《환단고기》 위서론 학술 논문은 논거도 없이 서로의 학술 논문을 인용하는 방식으로 논문의 숫자만 늘려가는 방식, 한마디로 식민사학 카르텔의 자기표절입니다.

 

 

 

 

 

 

이문영은 <유사역사학 비판>에서 "환단고기라는 책이 역사책이라고 주장한다면 역사학의 검증 틀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유사역사가들은 그런 검증 틀을 제대로 작동시키지 않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정작 이문영을 비롯한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가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전체 분량의 80%에 달하는 <태백일사>를 쓴 일십당 이맥(1455~1528) 선생은 조선 전기에 살았던 분입니다. 친일식민사학의 홍위병 노릇을 하는 이문영은 "《환단고기》 <태백일사>는 고려 말을 끝으로 더 이상 역사를 기술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조선에 대한 멸시 때문이다."라고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1392년 조선을 개국했고 1910년까지 518년간 존속했습니다. 일십당 이맥 선생이 살았던 때는 조선 건국 후 63년 되던 해에 태어났습니다. 이맥 선생이 태어나고 약 450년간 조선의 역사가 계속됐는데 사후의 역사는 누구도 기록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선에 대한 멸시 때문이다."라고 궤변을 늘어놓은 것입니다.

 

 

이문영의 이와 같은 허무맹랑한 주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인 박은식(1859~1925) 선생이 대일항쟁기의 역사는 책으로 쓰고 현재의 대한민국 역사는 기술하지 않았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하찮게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는 무지막지한 주장이며, 스스로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것을 만천하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환단고기 진서론 학술 논문 검색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덩어리 엉터리 소설책 이문영의 '유사역사학 비판'

https://www.youtube.com/watch?v=pH_HJI_I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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