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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세상에서 잊혀지고 사라진 잃어버린 역사 증산도 1변 도운 보천교

by 도생(道生) 2022. 3. 15.

우리민족에게 새 희망을 주고 조선총독부가 가장 두려워하고 탄압했던 약 600만 명

상제님과 태모님 천지공사의 도운(道運)공사가 1911년부터 역사에 실현된다.

증산도 근본 진리

10-14. 세상에서 잊혀지고 사라진 잃어버린 역사, 제1변 도운(道運) 보천교(普天敎)

 

 

 

 

 

 

 

<우리의 실재한 역사이지만, 한국인 대다수가 모르는 역사>

2022년 삼일절을 즈음하여 모 언론은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항일투쟁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기사를 실었습니다. 해방 후부터 현재까지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은 독립운동가는 약 1만 7천여 명인데, 그중 약 6천여 명, 약 40%는 후손을 찾지 못해 서훈이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였습니다.

 

 

1919년 삼일만세혁명 때 전국적으로 약 100만 명이 참여했지만, 기록상 이름을 알 수 있는 분은 1만 명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된 19세기 말부터 1945년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의병전쟁과 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전쟁에 참여한 대다수는 이름 없이 사라져간 분들입니다. 

 

 

목숨 바쳐 희생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순국선열 모두가 우리의 뇌리에 기억되지 않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제와 싸웠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록은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의도적으로 숨겨진 비밀의 역사가 있습니다. 대일항쟁기 2,000만 명의 우리 민족 중 약 600~700만 명이 증산 상제님을 신앙한 세상에서 잊혀지고 사라진 증산도 제 1변 도운의 잃어버린 보천교(普天敎) 역사입니다.

 

 

 

 

 

 

<조선총독부가 가장 두려워하고 탄압한 단체>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나라 잃은 민족에게 새 희망을 심어줬지만, 조선총독부가 가장 가혹하게 탄압했고 철저하게 없애버린 역사, 한국인의 뇌리에서 잊혀지고 세상에서 사라진 비밀의 역사가 있습니다. 1910년 국권을 침탈한 일제는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일본의 '국가신도'를 한국인에게 이식시켜 동화 정책을 제도적으로 시행합니다.

 

 

조선총독부는 1915년 8월 '신사사원규칙'과 '포교규칙'을 공포합니다. 일본의 '신도'와 외래종교인 불교와 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합니다. 특히 독립운동가 다수 배출과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한국인을 선동할 가능성이 높은 민족종교를 그 외의 이른바 '유사종교'로 규정하여 철저하게 분리하고 통제했는데, 그 중심에 2,000만 민족 중 약 600~700만 명의 보천교가 있습니다.  

 

 

1919년 3.1만세혁명에 매우 놀란 일제 조선총독부는 3.1만세혁명 때 민족종교가 주도적인 세력이었다는 것을 알고 조직적인 독립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조선총독부에 교단 공개와 등록이 끝나면 정식 종교로 인정하고 보호해준다는 유화책을 씁니다. 이후 민족종교를 조선총독부의 통제 아래 두고 단체 지도자를 친일파, 고문은 일본인을 앉혀 어용화시켜 분열을 획책했습니다.

 

 

 

 

 

 

<증산도 제1변 도운(道運)의 대부흥 역사를 만든 차경석 성도님>

선천 역사를 끝내고 후천 새 역사를 여는 우주 통치자의 새 역사 설계도가 천지공사입니다. 천지공사의 도운(道運)공사는 증산 상제님의 종통전수와 진법(眞法)이 전개되는 역사입니다. 증산도는 가을우주를 여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대우주를 다스리시는 천주님의 조화(造化)의 대도, 즉 다 함이 없는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고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세운다.",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仙道)'라고 하라. 후일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11년 9월 증산도 제 1년 도운의 도장 문을 처음 여신 태모님께서도 '무극대도'라는 용어를 사용하셨고, 앞으로 상제님의 참된 진리(眞法)가 나오면 알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일단은 '선도(仙道)'라고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1911년 9월 정읍 대흥리 차경석 성도님 집에서 증산도 제 1변 도운의 도장 문을 처음 여십니다. 이후 차경석 성도님이 '선도'를 '보화교(普化敎)'로 바꾸고 증산도 제 1변 도운의 대부흥 역사를 일구어냅니다. '보화(普化)'란 '온 우주와 내 마음에 천주님의 조화를 채운다', '새 우주의 조화를 크게 연다'라는 의미입니다. 

 

 

 

 

 

 

<천지공사의 옮겨 심는 이종(移種) 사명 완수와 옆에서 시중든 일본>

조선총독부가 민족종교를 통제하고 탄압하기 위한 유화책으로 종교 등록할 때 보화교 간부 이상호가 유교문화의 천(天)으로 바꿔 보천교(普天敎)로 등록합니다. 단체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도 문제였지만, 한 글자가 바뀐 것은 진리의 참된 의미가 가려지고 가치가 상실된 것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내 일은 삼변성도(三變成道)니라.", "나는 낙종(落種) 물을 맡으니니 그대는 이종(移種) 물을 맡으라. 추수(秋收)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사 속에서 생장성(生長成) 3번의 변화 과정을 거치는데, 1911년 9월 태모님은 씨를 뿌리고 차경석 성도님은 옮겨 심고, 마지막 제3변 도운에 진리의 열매를 추수한다는 말씀입니다. 태모 고수부님은 진리의 씨를 뿌리는 '낙종 도수', 옮겨 심는 '낙종 도수'는 차경석 성도님은 제 1년 도운을 여셨고, 1945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혈혈단신으로 제2변 도운을 여셨고, 1974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진리를 결실하는 '추수 도수', 즉 현재의 증산도 제 3변 도운을 여셨습니다.

 

 

이승만, 김구 선생 등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활동 참여, 의열단 활동, 감좌진 장군 등 독립군에 막대한 군자금을 지원했고, 물산장려운동 주도한 약 600만 명의 보천교는 조선총독부에 의해 조직 실체가 드러나면서 가장 가혹하게 탄압받고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대일항쟁기 조선총독부 가장 두려워했던 단체였고, 당시 3명 중 1명이 보천교에서 상제님을 신앙했지만, 철저하게 세상에서 잊혀지고 숨겨진 비밀의 역사가 되었고 아직도 찾는 이가 거의 없는 잃어버린 역사가 되었습니다. 

 

 

 

 

 

<특집 병란(病亂, 팬데믹) 개벽문화북콘서트: 17, 18, 19회>

https://www.youtube.com/watch?v=Ngr0vjTk7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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