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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류의 새로운 미래 개척의 초석을 다진 위대한 영웅 차경석

by 도생(道生) 2022. 3. 16.

동학(東學) 역신(逆神) 해원(解寃)의 도운공사(道運公事)의 사명을 맡고 

증산도 제2변 도운(道運)과 제3변 도운의 주춧돌을 깔아 놓는 큰 일꾼

증산도 근본 진리

6-15. 인류의 새로운 미래 개척의 초석을 다진 위대한 영웅 차경석 성도님

 

 

 

 

 

 

 

<후천 5만 년 상생의 조화선경을 위해 상극의 선천에서 발생한 원한을 풀어주는 과정>

봉건적 왕조시대에 국가를 배반하거나, 통치자에 반기를 들고 반역한 사람을 역적(逆賊)이라고 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실패한 경우와 성공한 경우가 있는 역적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신이 권좌에 올라가기 위해 권력을 찬탈한 역적, 두 번째는 폭정과 억압과 극심한 차별 등 폐단을 바꾸어 새로운 세상을 꿈꾼 혁명가입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원한을 맺고 죽은 모든 천상의 신명(神明)들이 지상의 인간에 의지하여 원한을 풀 수 있도록 해원(解寃)의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참사(慘事)가 척신(隻神)이 행하는 바이니라."라는 말씀과 같이 신명들의 원한이 해소되지 않으면 후천 5만 년 상생의 새 세상에서 비극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보신 천지공사는 후천개벽 때까지 흘러가는 지구촌의 운명인 세운공사에는 인류 역사가 원한을 맺은 천상의 일반 신명(神明)들을 해원 시키면서 전개되고, 도운공사는 세상을 바로 잡아 건지려다 실패하여 역적으로 몰려 죽은 의로운 혁명가들의 큰 원한을 풀어주면서 전개됩니다. 특히 제1변 도운의 대부흥을 이룬 위대한 영웅 차경석 성도님에게 '동학 역신 해원'의 도수를 붙이셨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본 보천교도는 약 600만 명이지만, 내적 통계는 약 700만 명입니다.

 

 

 

 

 

 

<동학 접주 차치구의 아들이 동학혁명 때 역적으로 몰려 죽은 동학군의 한을 풀어주는 제1변 도운>

증산 상제님의 대도 진리가 전개되는 역사인 제1변, 제2변 제3변 도운(道運) 역사상 가장 험난한 시대를 헤쳐 나갔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던 때는 국권이 침탈되기 전이었지만, 사실상 일제의 식민지배가 시작됐던 때입니다. 차경석 성도님은 가혹한 탄압과 수탈이 자행되던 엄혹했던 일제의 식민 치하에서 불과 수년 만에 약 700만 명의 교세로 확장하여 제1변 도운의 대부흥기를 열어 인류의 새로운 미래의 초석을 다진 위대한 영웅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이종사촌 동생인 차경석 성도를 데리고 인류의 새로운 미래의 개척의 도운을 여셨다.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차경석 성도에게 "직신(直神)이 아니면 병권(兵權)을 맡기기 어려우므로 이제 특히 너에게 맡기노라."라고 하시며 도운 개척의 초석, 그 주춧돌을 깔아주셨다. 차경석 성도의 도운 개척사는 '상제님의 천하사는 영웅의 인간상으로 해야 한다.'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차경석 성도님은 천하를 다스리고자 하는 큰 포부와 영웅의 심법을 가진 인물로 "그 부친이 동학(東學) 접주(接主)로 그릇 죽었고 경석도 또한 동학 총대(總代)였으니 오늘부터는 동학 때 한(恨) 맺힌 신명(神明)들을 전부 경석에게 붙여 보내어 이 자리에서 왕후장상(王侯將相)의 해원(解寃)이 되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시며 '동학 역신 해원 도수'를 붙이셨습니다. 차경석 성도님의 아버지 치치구는 정읍의 동학 접주로 동학혁명 때 참혹하게 처형당했습니다.

 

 

 

 

 

 

<천하제패의 웅대한 꿈을 가졌던 위대한 영웅 차경석 성도>

상제님께서 차경석 성도님에게 '동학 역신 해원 도수'를 붙이시면서 "배짱이 그만하면 능히 그 책임을 감당하리니 뒷날 두고 보라. 경석이 금전도 무수히 소비할 것이요, 사람을 모으는 것도 갑오년(甲午年, 1894)보다 훨씬 많게 될 것이니라. 경석에게 밥주것을 맡겼나니 경석은 제왕(帝王)만큼 먹고 지내리라. 이렇게 풀어놓아야 후천(後天)에 아무 일도 없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과 매모 고수부님께서는 차경석 성도님에게 여러 도수(度數)를 붙이셨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일어나지만, 실패한다는 '초패왕(楚覇王) 도수", 역적의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은 동학 신도들의 한을 풀어주는 "동학 역신 해원의 삼태육경(三台六卿) 도수", 논밭 사이에 사방으로 난 길처럼 약 700만 명의 거대한 조직을 만들게 하는 "천맥(阡陌) 도수", 증산도 제1변 도운에서 제2변 도운으로 연결시켜주는 사명의 "이종(移種) 물 도수" 등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차경석 성도님의 천하제패의 웅대한 꿈을 가진 차경석 성도님의 큰 기국에 맞춰 욕심도 채워주면서 '동학 역신 해원 도수' 등을 붙여 후천 5만 년 인류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여는 큰 인물로 쓰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가장 험난하고, 너무도 철저한 탄압을 하던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상제님 역사의 대부흥기를 여는 가장 적절한 인물, 하나님 사업에 가장 크게 사역할 수 있는 일꾼으로 차경석 성도만 한 인물이 없었던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특집 병란(病亂, 팬데믹) 개벽문화북콘서트: 20, 21, 22회>

https://www.youtube.com/watch?v=jTp2fHBj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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