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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 상제님의 종통전수와 천지공사의 총결론 의통전수

by 도생(道生) 2022. 3. 25.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천지는 건곤(乾坤), 일월은 감리(坎離, 龍鳳 水火) 

천지부모님의 정통 계승권, 진리 계승의 근본, 으뜸, 제일이 되는 도맥(道脈)

증산도 근본 진리

6-21.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전수 원리와 천지공사의 총결론 의통(醫統)전수

 

 

 

 

 

 

<천지일월天地日月, 건곤감리乾坤坎離의 모사재천과 성사재인은 우주의 법칙>

대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님께서 1926년부터 1935년까지 10년의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모사재천(謨事在天)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成事在人)은 너희들이 하라."라는 말씀과 같이 천지부모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천지인을 개벽한 천지공사를 통해 가을우주의 새 역사가 열리는 미래 설계도를 그리셨습니다.

 

 

제2변 도운(道運)은 천지(天地)부모님을 대행하여 인사(人事)의 지도자께서 현실 역사에 모든 일을 이루는 성사재인의 시대를 여시게 됩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1945년 음력 8월 15일 추석을 맞아 상제님 진리의 대도이념을 새로이 선포하시고 제2변 도운(道運)을 개창하셨습니다. 제1변 도운의 차경석 성도님과 약 700만 명의 성도님들이 천지공사의 배우였다면,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공사를 현실 역사에 직접 뿌리를 내린, 즉 인사(人事)로 집행하신 증산도의 뿌리가 되십니다.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재세시에 많은 성도들 앞에서 "나는 서신(西神)이니라. 서신이 용사(用事)하나, 수부(首婦)가 불응(不應)하면 서신도 임의로 못하느니라.", "수부의 치마 그늘 밖에 벗아나면 다 죽는다.", "수부 도수(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라고 말씀하시며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하셨습니다. 상제님의 말씀과 태모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신이 종통전수자라고 주장한다면 100% 거짓입니다.

 

 

 

 

 

<인류를 살리는 법방인 의통醫統전수는 곧 진리의 종갓집을 상징하는 종통宗統전수다>

증산 상제님이 지상에서 천지공사를 모두 마치시고 천상 보좌로 돌아가시기 하루 전인 1909년 음력 6월 23일 깊은 밤에 후천개벽 때 지구촌의 인간 씨 종자를 추리는 만국대장(萬國大將) 박공우 성도님을 부르셨습니다. 이때 "의통(醫統)을 지니고 있으면 어떠한 병(病)도 침범하지 못하리니 녹표(祿票)니라.", "공우야, 무진(戊辰)년 동짓날에 기두(起頭)하여 묻는 자가 있으리니 의통인패(醫統印牌) 한 벌을 전하라. 좋고 나머지가 너희들의 차지가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의통(醫統) 전수는 상제님이 가을 천지개벽의 성업(聖業)을 이루시는 최후의 주제다.  상제님께서 "만법(萬法) 가운데 의통법이 제일이구나!"라고 말씀하셨다. 상제님께서 의통을 만국대장 박공우 성도에게 두 벌을 전수하시면서, 한 벌을 누구에게 전수하라고 말씀하셨다. 의통 원본은 박공우 성도와 이상호 선생 쪽 양편으로 전해졌는데, 그 양쪽의 의통을 완전히 파악해서 완전한 실물로 처음 만든 분이 바로 태상종도사님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전수하신 두 개의 의통, 즉 천상 신명계(神明界)의 주인공 박공우 성도님과 현실적으로 제2변 도운이 시작하는 장소에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가실 길을 아시고 미리 예비해두신 것입니다. 청맹과니(맹인)였던 이상호 선생은 보관 중이던 의통인패를 해방을 전후하여 일반에게 공개했습니다. 똑같이만 만들면 의통인패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올바른 제작법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박공우(1876~1940) 성도님은 의통인패를 무진년(1928년)에 찾아온 이상호 선생에게 이미 만들어진 의통인패만 전해줬습니다. 다시 말해 올바른 의통인패 제작 방법은 박공우 성도님만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선천 역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천지공사의 총결론 의통전수>

천지공사의 총결론인 의통은 태을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00여 년의 도운(道運) 역사에서 수많은 구도자들이 천지조화 주문인 태을주 주문을 잘못 읽었습니다. 수행법을 정통으로 전수받지 못해 '태을 천상원군', '태을 천상 원군', '태 을 천상원군' 등 태을주 주문을 잘못 읽어 왔습니다. '태을천 상원군'으로 읽도록 올바르게 태을주 주문 바로잡아 주신 분이 바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입니다. 다시 말해 진짜 상제님 대도진리의 종갓집, 천지부모님의 대행자가 아니면 증산 상제님의 태을주와 종통전수와 의통전수의 의미와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천지공사의 마지막 공사가 바로 의통전수 공사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태을주는 값으로 평가할 수 없는 기적의 화권을 가진 주문이다. 의통이 내내 태을주를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총 결론이 의통이다. 앞으로 닥치는 병란(病亂) 상황에서 의통으로 인류를 구원한다. 의통은 물질 아닌가. 그냥 태을주만 읽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이 의통 속에도 천지이법이 담겨 있다..... 의통은 공개해 봤댔자 다 알지도 못 하는 게고, 또 도비(道秘)라소 다 공개할 수도 없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때가 오면 한 사람이 먼저 도통을 받나니 이는 만도(萬道)가 귀일(歸一)하는 천명이니라."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종통과 도통 전수는 오직 한 갈래입니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에서 태모 고수부님으로, 태모님에서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으로 이어지는 종통전수는 곧 도통전수의 맥입니다. 또한 천지공사의 총결론인 의통전수가 곧 종통전수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1회 증산도의 존재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3HbRFUNiwIk&list=PLxx5mQ0XoZY1HUkSNbUTAQciFyKx6YhPG&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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