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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전라북도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혈과 세계 정치 신질서의 큰 기틀

by 도생(道生) 2022. 4. 13.

"두 신선(神仙)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主人)이라."

오행(五行)의 하늘 기운은 오운(五運), 땅 기운은 지축이 기울어 육기(六氣)로 작용한다.

증산도 근본 진리

6-29. 전라북도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혈과 세운공사의 세계 정치 신질서의 큰 기틀

 

 

 

 

 

 

 

<지구촌 큰 흐름은 마지막 동북아 한반도 중심의 새 역사 질서로 재편>

물리적으로 보면 지구는 흙과 돌과 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하늘의 조화 기운을 받아서 모든 생물체를 낳고 기르고 존재하게 해주는 살아있는 신령체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지운(地運)과 지기(地氣)라는 지구 에너지와 환경을 타고 인류 역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상제님께서 상극 질서로 돌아간 선천의 원한과 시비를 비롯한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의 삶애 지대한 영향을 주는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통일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대개 예로부터 각 지방에 나뉘어 살고 있는 모든 족속들의 분란쟁투는 각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이 통일되지 못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이제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케 함이 인류 화평의 원동력이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천 조화선경을 여시기 위해 선천의 우주역사를 심판하는 천상 조화정부(造化政府) 건설에 포함된 것이 지방신 통일 천지공사이며, 전라북도 순창군 회문산의 오선위기혈과 김제 모악산의 천지부모산 공사는 지운통일 공사입니다.

 

 

세계 정치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신 회문산 오선위기 공사는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입니다. 주인인 한 신선은 앞으로 인류 문명의 주인이 되는 우리나라, 바둑을 두는 두 신선과 훈수를 두 신선은 전 세계 4대 강국입니다. 오선위기 공사는 인류사에 그대로 실현됐고 머지않아 마지막 천지공사까지 실현될 것입니다.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이며 만물이 탄생하고 변화하는 근본 원리인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五行)이 하늘에서 작용하는 오행을 오운(五運)이라고 하며, 지축이 기울어진 땅에서 작용할 때는 뿌리 없는 불(火), 즉 상화(相火)가 하나 더 생겨 육기(六氣)라고 합니다. 세계 정치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신 오선위기 공사가 지상에서 마지막 대결의 장이 펼쳐지는 동북아의 새 역사 질서로 재편되어 한국과 북한과 4대 강국의 6자회담을 하는 것도 바로 우주의 이치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와 문명의 종결짓고 새롭게 시작하는 간동방(艮東方, 한반도) 천지부모산>

선천 5만 년을 종결짓고 후천 5만 년을 여는 도운공사(道運公事)는 전라북도 김제의 모악산을 근본으로 증산 상제님의 종통대권이 전수되는 과정입니다. 또한 천상에서 상제님의 대도진리를 만나기 위해 인간으로 내려온 일꾼들이 1변 도운, 2변 도운, 3변 도운의 역사가 전개되어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마침내 완수하는 과정입니다.

 

 

전라북도 순창군 회문산의 오선위기혈은 약 300여 년 전 때의 인물로 알려진 풍수지리가 홍성문이 집필한 <회문산가>에 '회문산에 24명당이 있고, 오선위기혈에 묘를 쓰면 당대에 발복하여 59대까지 간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증산 상제님께서는 "홍성문이 회문산에서 27년 동안 헛공부를 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혈은 개인이 쓰는 명당자리가 아니라 세계 정치 신질서가 이루어지게 하는 천하 명당이라는 말씀입니다.

 

 

전라북도 순창군 회문산에는 다섯 신선이 바둑 두고 있는 형국의 오선위기혈(五仙圍棋穴)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에 들오가노라. 현하대세를 오선위기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혈 천지공사에는 증산 상제님의 대도진리가 세상에 펼쳐지는 과정의 도운공사도 포함되어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대부분의 과정이 후천대개벽까지 지구촌 세계 정치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신 세운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세상 누구도 할 수 없는 천지부모산에 응기되어 천하 명당 기운을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온전하게 발음(發蔭)시켜 역사에 실현되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우주를 끝내고 가을우주의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를 여는 부모산> 

세운공사(世運公事)란 후천대개벽까지 지구촌의 역사가 흘러가는 판도를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직접 처결하신 것입니다. 세계 정치판의 운명을 결정짓는 세운공사는 상제님께서 천상에 신명정부(神明政府)를 조직한 후 모든 신명(神明)들의 공의(公議)를 듣고 우주의 이치에 맞게 모든 신명들의 원한을 풀어주신 해원(解寃)의 천지공사입니다. 

 

 

천지공사의 세운공사는 인류 역사가 대립과 투쟁, 갈등과 분열과 원한으로 점철된 선천 상극 역사에서 원한 맺힌 모든 신명들인 원신(寃神)들이 각기 자신의 원하는 분야에서 본인들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찍이 증산 상제님께서 "이제 모악산으로 주장을 삼고 회문산을 응기(應氣) 시켜 산하의 기령(氣靈)을 통일할 것이니라. 산하대운(山河大運)이 진귀차도(盡歸此道)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악산과 회문산은 산의 높이와 거대한 위용과 관계없이 본래 후천 5만 년 신천지의 부모산으로 운기(運氣, 天運과 氣數)가 정해져 있는 산입니다. 상제님께서 무궁한 조화권능으로 천지부모산을 중심으로 산하의 기령을 통일하고 새 운수가 열리게 만드셨습니다. 세계 정치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신 세운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세상의 큰 운이 모두 동북아의 한반도에 있는 도(道, 무극대도 증산도)로 돌아온다는 말씀입니다.

 

 

 

 

<병란(病亂, 팬데믹) 특집 개벽문화 북콘서트: 17, 18, 19회>

https://www.youtube.com/watch?v=Ngr0vjTk7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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