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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오선위기 씨름판 도수로 결정된 세계 정치질서와 인류의 미래

by 도생(道生) 2022. 4. 19.

우리나라 한반도를 중심으로 세계 4대 강국이 서로 동맹을 맺고 일으킨 세계대전쟁

각기 기국과 역량에 따라 서로 경쟁하면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펼치는 해원 세상

증산도 근본 진리

6-32. 오선위기의 씨름판 도수(度數) 천지공사로 결정된 세계 정치질서와 인류의 미래

 

 

 

 

 

 

 

천지공사(天地公事)란 하늘과 땅의 공적인 일, 천지와 함께하는 일, 상제님께서 우주의 이치에 맞춰 천지를 개벽한 일입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선천 상극 세상에서 원한 맺힌 모든 신명의 응어리를 풀어준 해원(解寃)의 천지 정사(天地政事)입니다. 천지공사는 상극(相克) 질서의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뜯어고친 전대미문의 대개벽 공사입니다.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룬다."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인간 세상에 온 사람치고 크고 작은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사람이 마음속에 원통하고 한스러운 생각이 있습니다. 원한 맺힌 신명들을 해원 시켜주지 않으면 후천 세상에 보복과 수많은 불상사가 게속 일어나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신명해원(神明解寃)의 천지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도수(度數)란 '천도지수(天度地數)'의 준말로 우주(천지일월)의 운행 변화를 상수(象數)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일정한 한도가 지나면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인사(人事), 즉 현실 역사 문제를 보면 '도수'는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천명입니다. 천지의 모든 신명이 원한을 해소하는 신명해원은 상극 세상이기 때문에 모두 경쟁을 해야 하고 자신의 기국과 역량에 따라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지구촌 인류가 나아갈 미래의 시간표와 이정표를 천지공사로 처결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현하대세를 오선위기의 기령(氣靈)으로 돌린다.",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라고 말씀하시며 처결하신 천지공사 도수(度數)는 현실에 그대로 실현됐고 마지막 상씨름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원한을 품은 요임금의 아들 단주를 해원(解寃) 시키는 회문산 오선위기 도수는 애기판과 총각판을 거쳐 이제 마지막 상씨름판의 끝마무리에 와 있습니다. 오선위기(五仙圍棋) 도수에서 우리나라는 바둑판의 주인이고 4대 강국을 필두로 전 인류가 한반도를 둘러싸고 애기판과 총각판과 상씨름판으로 생장성(生長成) 세 번에 걸쳐 변화하는 씨름판 도수(度數)에서 해원하도록 세계 정치질서가 결정된 것입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놀이인 씨름은 대결을 상징합니다. 20세기 초는 제국주의 열강들이 천하를 호령하며 대결을 벌이던 때입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의 오선위기가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으로 확대되는 것이 20세기와 21세기 세계 정치질서의 큰 흐름이며, 씨름이 대결을 의미하듯 전쟁 도수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최수운은 동세(動世)를 맡았고 나는 정세(靖世)를 맡았나니 전명숙의 동(動)은 천하의 난을 동케 하였느니라.", "최수운은 천하의 난리를 지었으나 나는 천하의 난리를 평정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계 정치질서의 변화, 즉 세계대전쟁은 동학으로부터 시작됐고,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처결하신 오선위기의 씨름판 도수로 선천 상극의 역사가 마무리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한반도를 중심으로 세계 정치질서의 변화인 오선위기의 씨름판 도수가 1894년 일어난 동학혁명을 시작으로 세계대전쟁으로 이어졌다는 말에 긴가민가 머리를 갸우뚱거릴 수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과 스탠퍼드대학 교수 출신의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은 <둠 재앙의 정치학>,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로스차일드>, <콜로서스> 등의 책을 쓴 세계적 경제사학자입니다.

 

 

니얼 퍼거슨은 저서 <증오의 세기, The war of the world>에서 "(1904년 러일전쟁은) 1500년대 이후 약 4세기 동안 무너졌던 동서양의 균형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며 세계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전쟁은 한반도에서 시작되고 한반도에서 끝난 셈이 된다."라고 기존의 역사학을 완전히 뒤집는 아주 특별한 주장을 했습니다. 

 

 

 

 

 

<병란(病亂) 특집 개벽문화 북콘서트:

26, 27, 28회 팬데믹 병란 개벽과 다가오는 상생의 새 시대>

https://www.youtube.com/watch?v=qQrAdym4f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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