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되찾아 국통맥을 바로 세워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사단법인 세계환단학회와 대한사랑 공동 주최 2022년 대한국제학술문화제 6일차
6월 25일 토요일 일정 예고
1853년 7월 8일 미국 제13대 밀러드 필모어 대통령의 명령을 받은 매튜 페리 제독은 일본 동경만(에도만)으로 4척의 군함을 이끌고 들어와 에도 막부 정권에 개항을 요구합니다. 일본은 개항과 함께 신문물을 받아들여 근대화에 성공합니다. 일본은 미 제국주의로부터 과학 문명과 자본주의를 받아들일 때 서구열강들의 식민지 건설이라는 아주 못 된 것까지 받아들입니다.
일본의 '조선침략론', 즉 조선을 정벌하자는 이른바 '정한론(征韓論)'은 일본이 미국 제국주의로부터 강제 개항된 에도 막부 말기에서 1868년 막부를 타도하고 왕정을 복고한 메이지 초기에 대두된 조선의 식민지화 주장이었습니다. 이후 일제는 조선 침략을 정당화하는 소위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의 식민사학 이론을 정립했습니다.
일본 왕의 특명을 받은 조선총독부는 천문학적인 자금과 일본 역사학자와 민관군을 동원해 희대의 역사조작 집단인 조선사편수회를 통해 우리 역사를 왜곡 말살했습니다. 해방 후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가야의 건국사를 부정하고 소위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정설'이라고 주장하며 식민사학 척결을 외치면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이라고 매도합니다.
고대 야마토 왜(후일 일본)가 가야의 영토였던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은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가야사 광복으로 역사·문화혁명을 시작한다'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세계환단학회와 대한사랑이 공동 주최하는 2022년 대한국제학술문화제 6일차 행사는 《라운드테이블 1》, 《라운드테이블 2》, 《한민족정신문화분과 4》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韓민족과 인류의 뿌리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복원하여 새로운 문명을 열어가는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세계환단학회와 사단법인 대한사랑이 공동 주최하는 2022년 대한국제학술문화제 6일차 6월 25일 토요일 오전 일정은 《라운드테이블 1》 남창희 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바른역사도서 독후감 발표 및 토론'으로 오전 일정을 마칩니다.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대한학술문화제 6일차 오후 일정은 《라운드테이블 2》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의 사회로 '가야사 복원사업 파행의 전모'라는 주제로 김명옥, 김수지, 박장우, 이용중, 조용성님의 발표와 토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민족정신문화분과 4》 '한민족 정신문화 계승방안에 관한 연구-단재 신채호의 낭가사상을 중심으로' 조병현(사단법인 영천미래연구원장), '최치원 난랑비서의 풍류에 대한 고찰' 이주희(순천향대 대학원) 발표와 김선주, 김철수님의 토론으로 6일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과 세계환단학회 공동 주최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대한학술문화제 6일차》
- 유튜브 대한사랑 채널 생중계 예약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vLRKRy7el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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