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병든 몸과 마음을 자가치유하는
선정화 명상 수행을 알려드립니다.
증산도 진리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 실존성 부정

by 도생(道生) 2022. 7. 9.

한국사를 부정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역사관만 내세우고 있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실존성 부정

 

 

 

 

 

 

신라의 김유신(595~673) 장군은 당나라와 함께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와 그들로부터 떡고물을 받아먹고 사는 부류들은 김유신 장군 사후 권력 핵심에서 밀려난 후손들이 주도하여 한국 고대사의 가야 건국자 신화를 만들면서 가야사가 조작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모 교수는 좀 더 구체적으로 삼국통일 후 김유신 후손들이 신라 집권층에서 배제당하자 자신들의 시조를 신화로 만들기 시작했고, 불교를 국교로 숭상한 신라와 연결하기 위해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 <라마야나>와 연결시켰다. 수백 년이 지난 조선 시대에는 가문을 중시하는 성리학자들이 허황후의 능을 비정한 후 가문의 족보와 연계시켰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조선 숙종 때 이르러서는 김해 명월사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차원에서 사료를 조작 날조했고, 현대에 들어서는 모 아동작가와 학문적으로 문제가 많은 학자에 의해 오늘의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실존 인물이 된 것이라고 온갖 상상력과 억지를 동원해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를 부정합니다. 1,3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속해서 역사가 조작되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입니다.

 

 

 

 

 

 

문화재청과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부정할 뿐 아니라 가야 건국자인 김수로왕과 인도에서 건너온 허황후의 실존성을 부정하고 <일본서기>에 나오는 지명으로 가야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실존한 역사적 인물을 부정하고 더욱이 국가와 민족을 정체성을 전면 부정하여 한국 고대사를 일본사로 만들려는 만행과  전국에서 시민들이 들고일어났습니다. 

 

 

2021년 11월 2일 합천박물관, 11월 5일 남원시립도서관에 이어 2022년 6월 30일 경상남도 의회 대회의실에서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가야사 쟁점 학술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주류 역사학계는 3차례의 학술토론회에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내용과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실존성을 부정했고, <일본서기> 내용과 일제가 '(왜가) 바다를 건너가 백제와 신라를 파(破)하고 신민으로 삼았다'라고 조작한 광개토태왕비문 등 끝까지 식민사학 논리만 내세웠습니다.

 

 

 

 

 

 

김해 김씨, 김해 허씨, 인천 이씨 등 전국 700만 명의 가락 종친회와 합천과 남원 등 시민들이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매국적 행태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일제의 대표적인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 오타 료, 이마니시 류 등은 고대 왜(倭, 일본)가 동북아 최강자였는데 김부식의 <삼국사기>에는 신공왕후의 신라 정벌 내용이 없기 때문에 <삼국사기>의 초기 기록은 믿을 수 없다는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주장했습니다.

 

 

3차례에 걸친 가야사 관련 학술토론회에서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주장은 표현만 다를 뿐 마치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식민사관을 듣는 것과 같았습니다.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신봉하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고려 중기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고려 후기 일연의 <삼국유사>에 삽입된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실존성을 부정할 뿐 아니라 가야 건국사 자체를 일관되게 부정했습니다. 

 

 

지구촌 고대 역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국 신화와 설화가 존재합니다. 터무니없는 신화와 설화가 아니라면 전 세계 역사학자들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신격화된 신화와 설화를 분석하고 역사를 탐구합니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 주류 역사학자는 '김수로왕은 알에서 나왔습니다. 사람이 알에서 나올 수 있습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이 어떻게 알에서 나옵니까? 허황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에서 이까지 오시려면 도중에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부정을 위한 부정의 논리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편 23, 24, 25회 - 백제, 신교 광명문화의 꽃을 피우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FXqOUgca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