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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 문화의 원류 신교문화의 제천문화

by 도생(道生) 2022. 7. 10.

 한韓민족과 인류 창세 원형문화의 핵심 신교(神敎)문화의 천제(天祭)문화

<환단고기> 해제 강독 -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 문화의 원류 제천(祭天)문화

 

 

 

 

 

 

30년째 배제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손성태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스페인 국립마드리드대학교에서 언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 재학 중 대학도서관에서 우연히 아메리카 인디언의 언어와 문화가 한국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책을 읽고 언젠가는 반드시 집중적으로 연구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손성태 교수는 언어학자인 만큼 언어적인 근거를 가지고 약 1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현지답사와 문헌 조사를 통해 한국과 아메리카 인디언과의 관계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콜롬비아대학에서 교수를 재직했던 세계적인 언어학 권위자인 강성원 박사는 "아메리카 대륙은 고대 우리 선조들이 들이 건너가 개척한 땅이며 한국어와 잉카와 마야어의 어원이 유사하거나 동일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아시아인 인디언(원주민) 기원설'은 여러 가설 중 하나였지만, 2014년 5월 미국 고고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동아시아인과 서부 유라시아인이 섞인 후손들이 베링기아(Beringia, 베링육교)를 건너 아메리카로 이주한 것을 밝혀냈습니다. 언어와 지명, 풍습과 놀이, 역사 기록과 남아 있는 유적 등을 비교 분석한 손성태 교수와 강성원 박사의 학설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유적이 있습니다.

 

 

거대한 유적은 수천 년이 지나면서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경우와 손상된 경우도 있지만, 훼손된 경우에도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현대 문명의 뿌리가 되는 약 1만 년 전 연방국인 환국은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이면서 인류 최초의 국가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는 신의 가르침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삶의 중심 주제로 삼은 신교(神敎)문화입니다.

 

 

 

 

 

 

신교문화의 핵심은 대우주의 통치자께 감사와 보은의 예식을 올린 제천(祭天, 天祭)문화입니다. 제천문화는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 문화의 원형, 즉 한류의 본래 바탕인 원류 문화입니다. 제천문화는 신교문화의 꽃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진 신명 나는 한마당이었습니다. 제천문화에서 분화된 다양한 문화를 인간들은 소위 '고급예술'과 '대중문화'라고 구분 지었습니다.

 

 

전 세계 모든 문화와 예술의 원형은 신교문화의 제천문화입니다. 북아메리카 인디언 유적, 멕시코의 톨텍과 아즈텍 유적, 마야 유적과 잉카 문명 이전의 피라미드, 홍산문명의 우하향 원형제단, 수메르의 지구라트, 이집트의 피라미드 및 몽골, 만주, 티베트 등지의 피라미드 유적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 문화의 원류는 신교문화의 제천문화입니다.

 

 

 

 

 

<환단고기> 해제 강독 -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 문화의 원류(源流)

인류 창세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문화의 제천(祭天)문화

https://www.youtube.com/watch?v=beQo4Sz4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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