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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미군 한반도 진주와 강대국과 약소국 미국과 한국의 비대칭 한미동맹

by 도생 2022. 8. 10.

멀지만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가까운 나라의 군대 미군 한반도 진주와

강대국과 약소국이라는 국력의 차이가 큰 미국과 한국의 비대칭 한미동맹

 

 

 

 

 

 

1882년 5월 22일 체결된 '조미수호통상조약'의 체결지가 2013년까지 인천시 동구 화수동 화도진공원으로 잘못 알려져 왔습니다. 2013년 발견된 지도를 토대로 역사적 고증을 거쳐 강대국과 약소국이 체결한 불평등 조약인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가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23의 자유공원 입구로 확정됐습니다. 2022년은 한미수교 140년이 되는 해입니다.

 

 

미국의 한반도 진입 역사는 1866년 7월 미국 국적의 상선 제너럴셔먼호를 사건으로 시작됐고, 1871년 미군이 강화도를 공격한 신미양요가 발생한 후 30여 년 동안 이어집니다. 1905년 7월 일본과 미국이 각각 대한제국과 필리핀에 대한 지배권을 상호 승인한 이른바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체결하고, 1905년 11월 일본이 무력으로 대한제국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하면서 미국과 한국의 수교 관계는 단절됩니다.

 

 

1905년 이후 미국은 한반도에 관한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동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공격하면서 태평양전쟁이 일어났지만, 1945년 해방 때까지 어느 나라도 어느 사람도 미군이 한반도에 다시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한미동맹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1943년 11월 카이로선언, 1945년 2월 얄타회담, 1945년 7~8월 포츠담선언 등에서 '조선의 독립'이 언급됐지만, 미군의 한반도 진주(進駐)와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1945년 8월 10일 한반도에 먼저 진입한 소련군은 북한에 진주한 지 3년여가 지난 1948년 12월 소련제 무기를 남겨두고 모두 철수합니다. 미군은 1945년 9월 8일 한반도에 진주하고 1949년 6월 약 4년 동안 한반도에 진주했던 미군이 철수하면서 무기와 장비 일부만 한국에 양도합니다. 1949년 9월 소련이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하면서 미국에 이어 비대칭 전력 보유국이 됐고, 10월 중화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면서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동아시아 세력 확대를 막기 위해 고심합니다. 

 

 

1950년 10월 한국군의 장비에 대한 유지와 보수를 위해 최소한의 원조를 결정한 한미상호방위원조법을 제정한 후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한 한미상호방위원조협정을 1950년 1월 26일 체결합니다. 이보다 앞선 1월 12일 미국 애치슨 국방장관은 소련과 중국의 공산국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태평양에서 미국 방위선을 설정한 이른바 '애치슨라인'에 한국과 대만과 인도차이나반도를 제외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국방장관의 '애치슨라인'선언은 1950년 한국전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습니다. 1945년 해방 전후부터 현재까지 '얄타회담'과 '포츠담선언'에서 강대국이었던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에 진주한다는, 즉 '38선을 기준으로 한반도 분할 진주 밀약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군은 1950년 한국전쟁 때 연합군으로 참전한 이후 현재까지 한반도에 진주하고 있습니다. 

 

 

 

 

 

 

1953년 10월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강대국 미국과 약소국인 한국이 맺은 한미동맹은 한국의 유일한 군사동맹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맺은 비대칭 동맹입니다. 1950년대 세계 최대 빈곤국이며 약소국이었던 대한민국의 필요에 의해 강대국인 미국에 우월적 지위를 보장해 준 비대칭 동맹으로 한미동맹의 시발점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일본과 소련과 미국을 해원(解寃) 시켜주면서 선천 5만 년 역사의 마지막 문명 대충돌에서 각기 제 역할을 하게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문명 대충돌의 시발점이 일본 패망과 소련군과 미군의 한반도 진주와 한미동맹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1908(무신)년 여름 일본이 몰고 온 천지기운(天地氣運)에 대하여 "일본 사람이 서방 백호 기운을 띠고 왔다..... 동방의 청룡 기운이 동(動)하면 백호는 물러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은 후천 가을을 의미하는 '서방(西方) 백호 기운'을 띠고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가을의 찬 서리, 즉 '추상(秋霜)'은 시비곡직을 가리지 않고 가을을 재촉하는 거역할 수 없는 냉정한 천지의 질서입니다. 천지의 이치로 보면 살벌한 추상의 후천 기운과 새 역사 질서의 시작을 알리는 동방(東方) 청룡의 기운이 조선으로 몰려오면서 제국주의 일본이 물러가고 미국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정역 팔괘도(正易 八卦圖)의 간태합덕 원리로 태방(兌方)인 미국이 간방(艮方)인 한반도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패망 이후 한반도 북쪽에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고 미국은 한반도 남쪽에 진입하는 천지공사는 1908(무신)년 12월에도 집행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성도님들을 데리고 서울에 가셨을 때 덕수궁 대한문과 원구단 사이 광장에 동서남북 사방위에 성도 네 명을 앉히시고 "이곳이 중앙 오십토(中央五十土) 바둑판이니라."라고 말씀하시고 박공우 성도에게 "공우야 쌀이 솥을 따르느냐, 솥이 쌀을 따르느냐?"라고 물었을 때 박공우 성도님이 "쌀이 솥을 따르지요."라고 대답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네 말이 옳도다. 쌀은 미국이고 솥은 조선이니 밥을 하려면 쌀이 솥으로 올 것 아니냐. 장차 일본이 나가고 서양이 들어온 연후에 지천태(地天泰) 운이 열리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에 패망한 이후 미군이 한반도에 진주하면서 가을우주의 후천 세상의 운수가 열리게 된다는 천지공사입니다. '간태합덕'과 '지천태'는 모두 가을을 상징하는 괘입니다.

 

 

지구촌 4대 강국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지구촌 정치 질서를 만드는 '오선위기(五仙圍碁) 천지공사'에 따라 해방 후 소련군과 미군이 한반도에 진주했고 현재는 미군만 남아 있습니다. 미군 부대는 치외법권 지역이며 한반도에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들여올 때도 한국에 통보하지 않고 들여오는 등 무소불위의 군사적 특권을 행사하지만, 앞으로 단 한 명도 남기지 않고 썰물처럼 빠져나가게 됩니다.

 

 

 

 

 

 

1907(정미)년 가을 증산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전라북도 순창군 피노리에 가셨을 때 '조선 국운 심판'의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금강산 부처 기운'을 거두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성도들에게 모실 시(侍) 자 12,000자를 쓰게 하시고 상제님께서 염소의 피를 손가락에 묻혀 12,000 글자 위에 일일이 점을 찍으신 뒤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고 물으시자 김갑칠 성도님이 "아라사 병정 같습니다."라고 아룁니다.

 

 

'조선 국운 심판 공사'와 연결된 '금강산 부처 기운을 거두는 천지공사'는 독립된 천지공사이면서 하나로 연결된 천지공사입니다. 일본이 패망한 후 소련이 북한에 진입하면서 사회주의 국가가 북한 수립되면서 금강산을 짓누르고 있는 석가불의 기운을 걷어내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 그대로 일본이 패망하면서 강대국인 미국과 소련이 동시에 한반도에 동시에 진입하게 됩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본의 영향으로 '미국(米國)'으로 표기했습니다. 해방 후 1950년대 초까지 통일된 표기법 없이 '미국(美國)'과 '미국(米國)' 표기가 병행했습니다. '미(美)'와 '미(米)' 한자는 단지 중국의 발음과 일본의 발음에 따라 표기한 것으로 큰 의미는 없고, '미국(美國)'으로 표기가 바뀐 것은 한국전쟁 이후입니다.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력과 군사력에서 세계 10대 경제 강국에 들었지만, 약 70년이 지난 지금도 강대국과 약소국의 비대칭 한미동맹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집 병란(病亂, 팬데믹) 개벽문화 북콘서트: 23, 24, 25회

후천 문화원전 <도전道典> 강해 1차 - 병란개벽의 대세와 실상>

https://www.youtube.com/watch?v=MjtYSGYkp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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