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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과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by 도생(道生) 2022. 8. 13.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의 대명사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과

중국의 역사 조작 동북공정을 옹호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에서 특출한 인물이 많겠지만, 우리나라의 역사가 이어지는 한 계속 회자할 두 부류의 인물들이 있다면 크게 충신과 역적일 것입니다. 근현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독립전쟁에 뛰어든 많은 독립운동가를 비롯하여 역대 왕조의 건국자와 혁혁한 공을 세운 문신과 무신 등의 충신과 함께 세인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부류가 역적들입니다.

 

 

근현대사에서 이완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국노 중의 매국노입니다. 100여 년이 지났지만, 이완용은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3관왕? 타이틀로 인해 역적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들이 풍찬노숙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때 역적들은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처한 것을 알고 국가와 민족보다는 개인적 탐욕에 눈이 멀어 배신하고 호의호식하며 지냈습니다.

 

 

해방 후부터 이병도, 신석호 등 친일 식민사학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무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거대 카르텔을 구축해 국혼(國魂, 역사)를 팔아먹었습니다.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을 지낸 백암 박은식 선생은 "국체(國體, 나라)는 비록 망했어도 국혼(國魂, 정신문화)이 소멸하지 않으면 부활이 가능한데, 지금 국혼(國魂)인 역사서마저 불태워 소멸하니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탄식하셨습니다.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은 나라, 즉 국체(國體)를 팔아먹은 매국노입니다. 반면 이병도와 신석호를 시작으로 거대 카르텔을 형성한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는 해방 후 다시 찾은 국체(國體)를 혼(魂) 빠진 육신으로 만든 매국노 중의 매국노 집단입니다. 주류 역사학계의 홍위병 노릇을 하는 자칭 소설가 이문영의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도 국혼(國魂) 말살에 일조한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무력으로 국권을 침탈하고 식민 지배를 시작한 후 우리 민족을 영구 식민지 노예로 만들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천문학적인 자금과 일제는 민관군(民官軍)을 총동원하여 국혼(國魂)을 말살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편찬한 조작된 '조선사 35권'입니다. 해방 후부터 한국인이 배우는 한국사는 모두 '조선사 35권' 내용입니다.

 

 

소설가 이문영의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역시 대일항쟁기 조선총독부가 한국사를 왜곡 날조한 '조선사 35권'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2000년대 초부터 중국이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를 중국사로 편입한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동조하는 내용을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에 담았습니다. 최근 사마천의 <사기史記>의 실체를 알 수 있는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덕일 저 <사기 2천 년의 비밀 - 사마천이 만든 중국사>이 출간됐습니다. 

 

 

 

 

 

 

또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중국 사마천의 <사기史記>의 '본기. 세가. 표. 서. 열전' 등 전체 본문과 대표적인 주석서인 <사기정의>, <사기집해>, <사기정의>까지 모두 번역하고 새로운 주석까지 단 <신주 사마천 사기> 시리즈를 완간했습니다. 중국 역사학계뿐만 아니라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하지 못한 일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방대한 내용을 온전히 번역한 것입니다.

 

 

한국에는 매국노의 대명사인 을사오적과 정미칠적과 경술국적을 뛰어넘는 국혼(國魂, 역사)을 팔아먹는 매국노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마천의 <사기史記> 내용에 오류가 많고 사마천이 한민족의 뿌리 역사인 동이족의 역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했고, 실체도 없는 '하화족(夏華族)'을 창조했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라도 봤다면 감히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와 같이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역사 왜곡에 동조하는 내용을 담은 책을 세상에 내놓지 못했을 것입니다. 

 

 

소위 '고조선 1호 박사'라는 송호정 같은 자가 '고조선은 없었다.', '단군은 신화다.', '동이족은 우리 조상이 아니다.', 소설가 이문영은 '동이족은 우리 한민족과 상관없다.'라는 등 한국 주류 역사학계와 동조자들은 일제 식민사학 내용 그대로 우리의 뿌리를 부정하는 망발을 쏟아냈습니다. 한국이 뿌리 역사를 부정하면서 중국이 너무 쉽게 동북공정을 완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나마 왜곡된 역사 지도였지만, 최근에는 역사교과서마저 동이족 분포도를 삭제해 버렸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34, 35회 삼신상제님의 81자 가르침, 천부경>

https://www.youtube.com/watch?v=f3JQaJJ6r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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