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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중국 한족을 염제신농과 황제헌원 염황의 자손으로 조작한 시조공정

by 도생 2022. 8. 14.

배달 동이족 인물들을 실체가 없던 하화족(夏華族, 화하족華夏族) 조상으로 만들다. 

중국 한족(漢族)을 염제신농과 황제헌원 염황(炎黃)의 자손으로 조작한 시조공정

 

 

 

 

 

 

나카 미치요는 한반도 남부의 가야 지역이 고대 야마토 왜의 식민지였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사기>의 초기기록은 믿을 수 없다는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주창한 자입니다. 또한 "중들이 날조한 망령된 이야기"라고 주장하며 단군조선의 실존 역사를 부정하고 이른바 '단군은 신화다'라고 주장한 대표적인 일제 식민사학자입니다.

 

 

해방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한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단군왕검의 실존성과 고조선의 역사를 부정하고 '단군신화'를 학계의 정설로 만들었습니다.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우리의 뿌리 역사와 시조를 부정할 때 중국은 우리 선조인 동이족 혈통을 중국 한족(漢族)의 시조로 만드는 이른바 '시조공정(始祖工程)'을 완성했습니다. 

 

 

사마천 <사기史記>를 두고 '중국 최고의 역사서', '동양 최고의 역사서' 혹자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역사서'라고까지 극찬합니다. 사마천의 <사기>는 황제와 제후와 신하와 저명한 특정인 등 인물 중심의 '본기'와 '세가'와 '열전' 및 정치, 경제, 군사, 사회, 문화 등과 제도를 기록한 '지'와 '표' 등으로 서술한 기전체(紀傳體) 방식의 역사서입니다.

 

 

 

 

 

 

사마천은 기전체 방식의 역사서 <사기>에서 중국 한족(漢族)의 시조가 약 4,700여 년 전 황제헌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기> '오제본기'에는 신농씨가 동쪽으로 세력을 넓히다가 중국 한족의 시조인 황제헌원과 싸워 패했고,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이 합작해서 신시 배달국 14세 자오지(치우) 천황을 물리쳤다고 나오지만, 사실 황제헌원과 동시대 인물은 염제신농씨가 아니고 8대손인 제유망입니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이 맺은 부락연맹은 화하족(하화족)의 주요 구성원이 됐고, 화하족은 다시 한족(漢族)으로 변했다고 주장했는데, 한 마디로 현재의 중국 한족은 모두 '염황의 자손'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의 활동 시기는 500년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중국은 오류와 허점투성이인 사마천의 <사기>를 바탕으로 역사를 조작해 중국 한족의 시조를 창조해냈습니다.

 

 

염제신농씨(BCE 3218 ~ BCE 3078)는 신시 배달국 8세 안부련 환웅천황(BCE 3240~BCE 3078) 때의 인물입니다. 반면 황제헌원(공손헌원, BCE 2692 ~ BCE 2593)은 신시 배달국 14세 자오지천황(치우천황, BCE 2749 ~ BCE 2598) 때의 인물입니다. 염제신농씨의 아버지 소전(小典)씨는 배달국 안부련 환웅천황의 명을 받고 산시성 강수(姜水)에서 군사를 감독했습니다. 소전씨의 큰아들이 염제신농씨, 둘째 아들이 욱(勖)입니다. 욱은 공손씨의 조상이 되고 황제헌원은 욱의 10대손입니다.

 

 

 

 

 

 

염제신농씨와 황제헌원의 조상은 같습니다. 염제신농씨는 고시씨에서 소전씨로 이어진 적통 후손입니다. 반면 황제헌원은 고시씨와 소전씨의 후손이지만, 방계 혈통입니다. 중국 정부 차원에서 '염황이제상'을 세운 이유는 한족(漢族)이 '염황의 자손'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중국에서 또 다른 한족의 시조라고 말하는 태호복희씨는 배달국 5세 태우의 환웅천황님의 막내 아드님이십니다. 

 

 

황제헌원과 염제신농이 생존했던 시대도 다릅니다. 태호복희씨의 부인인 여와씨, 염제신농씨, 황제헌원,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임금, 순임금 등 삼황오제(三皇五帝) 모두가 동이 배달족입니다. 중국 정부는 1958년 경제적 고도성장 정책, 이른바 '대약진운동' 때 동이족 출신의 황제헌원과 소호금천 등 인물은 한족(漢族)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덤이 파헤쳐졌습니다. 당시 공자묘는 파묘되지 않았지만, 1966년 문화대혁명 때 훼손됩니다.

 

 

중국은 한족(漢族)의 시조는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이라고 전 세계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중화민족은 모두 염황(炎黃)의 자손이라는 시조공정(始祖工程)을 완성하기 위해 2007년 하남성 정주시 인근에 20년의 공사를 끝내고 미국 자유의 여신상보다 8m나 높은 106m 높이의 거대한 조각상  '염황이제상(炎黃二帝像)을 완공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34, 35회 삼신상제님의 81자 가르침, 천부경>

https://www.youtube.com/watch?v=f3JQaJJ6r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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