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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선천 인간 수명에서 후천 수명으로 이어주는 새로운 생명줄을 받는 무병장수 명상수행

by 도생(道生) 2022. 11. 18.

봄에는 낳고 가을에는 죽이는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우주 이치와 열매를 맺는 이치 

선천(先天) 인간 수명(壽命)에서 후천(後天)으로 이어주는, 새로운 생명줄을 받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명상수행 <무병장수 선려화仙呂花 치유수행> 전수 

 

 

 

 

 

 

계절의 변화가 심하지는 않거나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에서 자란 풀과 꽃과 나무 등의 다양한 식물은 극한(極寒)의 남극과 북극, 극서(極暑)의 사막과 열대지방에 옮겨 심으면 죽게 됩니다. 지구 환경, 즉 외부 환경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아 생(生)을 영위하는 풀과 꽃과 나무를 기립지물(氣立之物)이라고 합니다. 

 

 

숲속에는 빽빽하게 어울려 사는 일년생과 다년생의 기립지물은 스스로 정신(精神, 생명 에너지)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외부의 환경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며 스스로 움직이지 못한 채 수명을 다하면 죽습니다. 식물은 목적성이 강한 자기 의지와 자율 의지의 정신(精神)을 창조하지 못하고 지구 환경의 영향, 즉 자연적 인과율에 의존하여 주기적으로 생장소멸을 반복할 뿐입니다.

 

 

인간과 동물도 식물처럼 지구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스스로 정신(精神)을 창조하여 목적성을 갖고 자연환경을 극복하는 존재로 신기지물(神氣之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동물은 인간과 달리 강한 자기 의지의 목적성이 거의 없고 자율적인 정신이 미약해서 대부분 자연적 인과율에 의지하여 생(生)을 의존하게 됩니다.

 

 

 

 

 

 

동물과 식물뿐만 아니라 인간도 빈부귀천과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자신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수명(壽命)이 다하면 사건과 사고, 자연 재난과 인재(人災)와 병사(病死), 자연사 등 다양한 원인으로 죽게 됩니다. 지구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인간이라도 자신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는 우주 환경이 달라지는 때입니다.

 

 

천상의 지존한 보좌에서 우주의 이치를 다스리시며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삼신일체 상제님께서는 우주 조건이 완전히 달라지는 가을개벽기에 선천의 수명에서 가을우주 후천의 수명으로 이어주는, 즉 인류가 새로운 생명줄을 받는 무병장수 후천 신선도통 명상수행법을 전수해주셨습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온 선천 5만 년은 대립과 갈등과 투쟁과 경쟁으로 점철된 상극(相克)의 세상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무병장수의 꿈을 꾸지만, 현실에서 항상 쫓기는 삶과 지치고 힘든 상황이 지속되면서 오래 사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게 됐습니다. 다가오는 후천은 모두가 새로운 생명줄을 받고 무병장수를 누리며 조화롭게 사는 상생의 세상입니다.

 

 

 

 

 

 

우주 환경이 선천에서 후천으로 바뀌는 후천대개벽 때는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선천 수명줄이 끊어집니다.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치 않으리오."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후천대개벽 때  수명줄이 모두 끊어지기 때문에 선천 수명에서 후천 수명으로 이어주는 무병장수 후천 신선도통 명상수행법을 내려주셨지만, 빠듯한 현실의 삶과 편견과 아집과 불신, 독선과 집착에 빠져 거부해 '다 건져 살리기 어렵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라는 삼신일체 상제님의 말씀과 같이 천지 대자연은 봄철에 크나큰 은혜로 생명을 한없이 낳고 가을이 되면 서릿발로 일체 생명을 거두는 추상(秋霜)의 위엄을 보입니다. '추살(秋殺)'은 모든 생명을 죽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늘에는 다 죽이는 이치는 없다."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열매를 맺어 살리는 것입니다.

 

 

가을은 차가운 서릿발로 죽음을 내리는 계절이면서 열매를 맺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우주 질서가 바뀌면서 결실과 통일과 성숙의 가을우주가 열립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수행> 전수는 1차 수행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선천 인간 수명에서 후천 인간 수명으로 이어주는, 150세 새로운 생명줄을 받는 2차 수행 성례식은 오직 STB동방신선학교에서만 공개됩니다.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후천대개벽을 넘어갈 수 있는 새로운 생명줄

내 몸에 깃든 우주의 조물주 삼신(三神)의 무궁한 생명력을 복원하는 조화신선 도통수행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무병장수 선려화仙呂花 치유수행> 전수

《전국 순회 일정》

2022년 11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행사 종료)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 상생방송 메인공개홀(행사 종료)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센터 컨벤션홀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

주최: STB동방신선학교, STB상생방송

후원: 증산도 본부, 증산도 조화선 문명 명상포럼, 상생문화연구소,

한류원형문화사절단, 대한사랑, 세계성씨연맹

문의: 1577 - 1691

참석사전 예약 - STB상생개벽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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