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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증산도는 신천지의 성숙한 생명을 실현하고 열매문명을 건설하는 하나님의 진리

by 도생(道生) 2023. 3. 25.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4회》

증산도는 신천지의 성숙한 생명을 실현하고 열매문명을 건설하는 하나님의 진리

 

 

 

 

지구 1년 사계절에서 사람이 초목(草木)농사를 지을 때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사람이 아무리 노력을 많이 해도 거센 태풍, 홍수, 가뭄 등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노력과 상관 없이 큰 피해가 발생하듯 농사를 전체적으로 좌우하는 것은 자연환경입니다. '쭉정이'의 사전적 의미는 곡식과 과일이 속 알맹이는 들지 않고 껍질만 있는 것을 말합니다.

 

 

봄을 지나 여름철 말이 되면 자연환경과 인과 관계에 따라 쭉정이와 꽉 찬 알곡이 대부분 결정됩니다. 1년 중 가장 많은 사람이 함께 휴가를 가는 양력 8월 초에서 중순경까지는 사실 여름철의 끝자락입니다. 마지막 불꽃이 화려하듯 여름의 마지막 불볕더위가 모든 곡식을 확 익혀버리면서 농사의 성공과 실패가 최종적으로 결정됩니다.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계절의 변화는 누구도 바꿀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천지 대자연의 변화 섭리입니다.

 

 

 

 

대자연은 불볕더위로 열매를 익히면 가차 없이 추상(秋霜), 곧 가을의 찬 서리를 내리치면서 한 해 농사를 결실하고 쭉정이와 낙엽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가을로 들어가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서슬이 퍼런 위엄의 '추상(秋霜)'이란 사사로움이 없는 절대 지공무사(至公無私)한 천지 대자연의 이치로 역사에서 자주 아주 날카로운 칼로 단죄하는 것으로 비유합니다. 

 

 

자연(自然)의 섭리로 4계절이 순환하는 것처럼,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변화도 똑같습니다. 순수하고 여리디여린 새싹처럼 우주 봄철에 현생 인류가 출현하고 우주의 여름철 말까지 문명이 성장 분열합니다. 가을은 성숙과 통일의 계절입니다. 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는 선천의 봄과 여름 세상을 묵은하늘, 후천의 가을우주를 신천지(新天地)와 새 하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무극대도 증산도는 가을우주 신천지의 성숙한 생명을 실현하고 우주일가(宇宙一家)의 통일문명, 열매문명을 건설하는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성숙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가을우주의 신천지에는 여름철 말기부터 건강한 몸과 성숙한 정신과 영혼의 후천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을 하기 때문에 절대 영혼이 쭉정이가 되는 사람은 나올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는 앞으로 온 인류가 맞이하게 될 새 문화를 선포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간 개념을 넣으면 증산도는 앞으로 천지의 가을철 문화를 건설한다. 증산 상제님께서 가을 신천지 조화선경을 건설할 수 있도록 이미 다 짜 놓고 가셨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4회》

증산도는 신천지의 성숙한 생명을 실현하고 열매문명을 건설하는 하나님의 진리

https://www.youtube.com/watch?v=iWSNs_Vr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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