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2회》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의 통치 원리와 자연의 섭리는 천지의 절대불변의 법칙
새봄을 맞아 주말이면 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꽃구경 명소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가꾼 크고 작은 꽃놀이 명소도 있지만,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는 명소도 있습니다.
자연(自然)은 스스로 그러한 이치로 봄이 되면 꽃을 피웁니다. '자연'이라고 한글로 쓰면 산과 강과 바다와 동물과 식물 등 물리적인 존재인 '네이처(Nature)'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한자인 '自然'으로 쓰면 스스로 그러한 이치, 곧 이치(理致)와 법칙(法則)을 뜻하는 프린시플(principle)'이라는 의미입니다.
지금처럼 탐욕에 눈먼 인간이 지속해서 대자연을 정복하고 훼손하면 대자연의 질서가 붕괴하지만, 본래 자정능력(自淨能力)이 있는 자연은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균형을 이루고 정화하여 차츰 회복하는 능력과 작용을 합니다. 인간의 손길이 어도 때가 되면 자연(自然)은 스스로 그러한 이치를 바탕으로 꽃을 피웁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 2회는 <자연의 섭리와 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의 통치 원리는 천지의 절대불변의 법칙>입니다. 우리 일상의 작은 단위인 하루, 1년 사계절의 춘하추동, 그리고 인생은 모두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네 마디로 돌아갑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가 인간을 낳고 길러 성숙한 문명을 이루게 하는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도 생장염장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생장염장은 작위적으로 만든 질서가 아닙니다. 대자연이 섭리이며 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께서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 원리로서 천지의 절대불변의 법칙입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無爲以化)라 하느니라."라는 말씀은 천지의 생장염장 질서를 짓는 보이지 않는 힘인 우주의 이법(理法)과 신도(神道)를 맡아서 다스리신다는 말씀입니다.
현대 과학은 태양과 달과 지구 등이 생길 때 발생한 운동 에너지의 관성 또는 항성과 행성의 인력(引力, 중력重力)으로 자전과 공전을 한다는 학설이 있지만, 마치 누가 정밀하게 짜 맞추어 놓은 것처럼 일정한 힘이 생기는 원인과 자연의 오묘한 법칙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는 내가 직접 대자연의 신성과 하나 되어 체험하는 세계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2회》
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의 통치 원리와 자연의 섭리는 천지의 절대불변의 법칙
https://www.youtube.com/watch?v=YIlYcvds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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