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의 실체와 일제 식민사학을 정설로 만든 한국 역사학계

by 도생(道生) 2023. 5. 3.

여론 조작으로 반전을 꾀하는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 내용실체

일제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식민사학을 '정설'로 만든 한국 역사학계

 

 

 

 

20여 년 전부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일반인이 학교와 도서관 등 특정한 곳에서만 접근할 수 있었던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지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를 비롯하여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하지만, 진짜정보와 가짜정보가 뒤섞여 있습니다.

 

 

일반인도 포털사이트에서 학술문헌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논문도 일정액 수수료를 내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역사와 관련된 논문과 글과 영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환단고기>와 관련된 글과 논문과 영상 등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은 누구나 입력할 수 있는 나무위키, 더위키 등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가 우리나라를 영구식민지로 만들고 정신까지 지배하기 위해 한국사를 날조한 식민사학 이론으로 도배한 것이 나무위키와 더위키의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 내용의 실체입니다. 한국 역사학계와 그들의 하수인들은 해방 후 70여 년 동안 일제 식민사학을 유일한 '정설'로 만들었지만, 식민사학의 후예라는 실체가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여론 조작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증적(考證的) 연구'과거 사물의 시대, 가치, 내용 등을 옛 문헌이나 물건에 기초하여 증거를 세워 이론적으로 밝히는 것입니다. 나무위키의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 내용은 얼마나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인지는 한두 가지만 살펴봐도 알 수 있고 무지를 넘어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그들이 음흉한 속내를 알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에 근대적 술어가 사용'됐다고 주장했지만, 2천 년 전부터 수백 년 전까지 여러 문헌에서 용어가 발견됩니다. <환단고기> 부정에 앞장서고 있는 소설가 이문영은 '수다한 논문과 책자에 의해 증명되었다.'라고 주장했지만, 대표적인 논문 사이트인 RISS에서 분석한 결과 123편의 환단고기 논문 중 약 90%가 환단고기가 진짜 역사서, 곧 진서(眞書) 논문이었습니다. 

 

 

 

 

한국 역사학계는 '환단고기는 1979년에 이유립이 창작해서 출간했다.'라고 주장했지만, 환단고기 초간본 30권이 출간된 1911년 이후 여러 책에서 환단고기 제목과 내용을 인용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2020년 '세계환단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1909년에 인쇄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사본 환단고기>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위서론의 실체> 유튜브 영상은 일제 조선총독부가 한국사와 문화를 왜곡 말살하고 날조한 식민사학을 소위 '정설'로 만든 한국 역사학계와 그 밑에서 떡고물을 받아먹고 사는 불쌍한 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교활하고 근거 없는 모략적인 거짓말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론 조작으로 반전을 꾀하는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 내용실체

일제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식민사학을 '정설'로 만든 한국 역사학계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위서론의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l48HJJnn4MI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