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작으로 반전을 꾀하는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 내용의 실체와
일제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식민사학을 '정설'로 만든 한국 역사학계
20여 년 전부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일반인이 학교와 도서관 등 특정한 곳에서만 접근할 수 있었던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지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를 비롯하여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하지만, 진짜정보와 가짜정보가 뒤섞여 있습니다.
일반인도 포털사이트에서 학술문헌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논문도 일정액 수수료를 내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역사와 관련된 논문과 글과 영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환단고기>와 관련된 글과 논문과 영상 등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은 누구나 입력할 수 있는 나무위키, 더위키 등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가 우리나라를 영구식민지로 만들고 정신까지 지배하기 위해 한국사를 날조한 식민사학 이론으로 도배한 것이 나무위키와 더위키의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 내용의 실체입니다. 한국 역사학계와 그들의 하수인들은 해방 후 70여 년 동안 일제 식민사학을 유일한 '정설'로 만들었지만, 식민사학의 후예라는 실체가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여론 조작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증적(考證的) 연구'는 과거 사물의 시대, 가치, 내용 등을 옛 문헌이나 물건에 기초하여 증거를 세워 이론적으로 밝히는 것입니다. 나무위키의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 내용은 얼마나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인지는 한두 가지만 살펴봐도 알 수 있고 무지를 넘어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그들이 음흉한 속내를 알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에 근대적 술어가 사용'됐다고 주장했지만, 2천 년 전부터 수백 년 전까지 여러 문헌에서 용어가 발견됩니다. <환단고기> 부정에 앞장서고 있는 소설가 이문영은 '수다한 논문과 책자에 의해 증명되었다.'라고 주장했지만, 대표적인 논문 사이트인 RISS에서 분석한 결과 123편의 환단고기 논문 중 약 90%가 환단고기가 진짜 역사서, 곧 진서(眞書) 논문이었습니다.
한국 역사학계는 '환단고기는 1979년에 이유립이 창작해서 출간했다.'라고 주장했지만, 환단고기 초간본 30권이 출간된 1911년 이후 여러 책에서 환단고기 제목과 내용을 인용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2020년 '세계환단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1909년에 인쇄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사본 환단고기>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위서론의 실체> 유튜브 영상은 일제 조선총독부가 한국사와 문화를 왜곡 말살하고 날조한 식민사학을 소위 '정설'로 만든 한국 역사학계와 그 밑에서 떡고물을 받아먹고 사는 불쌍한 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교활하고 근거 없는 모략적인 거짓말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론 조작으로 반전을 꾀하는 '환단고기 고증적 비판' 내용의 실체와
일제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식민사학을 '정설'로 만든 한국 역사학계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위서론의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l48HJJnn4MI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강연 합본 환단고기 북콘서트 미국 편 (18) | 2023.05.06 |
---|---|
대한 역사광복 대장정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편 천지광명의 역사를 열다 (19) | 2023.05.05 |
역사는 미래를 여는 열쇠다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17) | 2023.05.04 |
환단고기 위서론 시비의 실상 동서양 문화원전의 성립과 보정작업의 중요성 (18) | 2023.05.02 |
백제요서경략과 청나라 건륭제가 결정한 중국의 정통 역사 이십사사(二十四史) (4) | 2022.09.04 |
중국 위진 남북조시대 양나라에서 제작한 외국 사신도 양직공도 (8) | 2022.09.03 |
당태종 이세민과 양만춘 장군의 고당전쟁 안시성 전투 (2) (10) | 2022.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