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영 철학 이도여치(以道與治) 《환단고기 북콘서트 국회 편》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인간의 문화와 역사권력
세상에는 전문가답게 자신이 연구한 특정 분야에 정통(精通)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문가지만,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어설픈 비전문가가 있는가 하면 비전문가라 할지라도 전문가보다 더 정통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바르게 아는 것,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고대 동서양의 왕조시대부터 수수 천 년 동안 수많은 나라가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지구촌 200여 개 나라가 헌법과 최고 지도자가 내세운 나름의 국가경영철학으로 국정을 운영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사회환경과 시대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국가경영의 근간이 되는 법(法)마저도 '이어령비어령(耳於鈴鼻於鈴)의 잣대가 적용됐습니다.
시대와 환경과 사람을 막론하고 국가경영의 근간이 되는 진정한 진리 가치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정치, 군사, 경제 등 밖으로 드러난 권력은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인간 삶의 모든 분야에 스며있는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인 인류의 원형 정신문화, 즉 역사를 창조하는 원류정신인 홍익인간 이념이 진정한 문화와 역사권력입니다.
광개토태왕 비문에 나와 있는 국가경영철학은 '이도여치(以道與治)', 즉 "도로써 세상을 다스려라."라는 의미입니다. 이도여치를 인문화(人文化)한 것이 홍익인간 이념입니다. 홍익인간은 단순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라는 규범적 가르침을 넘어 인류 문명이 지향해야 할 궁극의 지평이며 하늘과 땅과 만물과 하나 되고 진리를 깨우친 성숙한 인간의 대명사입니다.
실존한 단군왕검과 단군조선을 신화로 날조한 일제 식민사학을 절대진리로 신봉하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볼 때 홍익인간 이념은 한낱 세상에 떠돌다 사라질 메아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홍익인간 이념'은 단군조선의 건국 이념이라고 알지만,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기원과 개념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故 이홍범 박사님은 "홍익인간 사상은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현대 문명을 구원할 철학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익인간'을 최초로 선언한 분은 환인 천제이며 홍익인간은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통치 사상이면서 인간론의 원형입니다. 약 6천 년 전 신시 배달국을 건국하신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홍익인간 이념을 계승했고, 단군조선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단군조선의 11대 도해단군께서 국가의 근본 통치 이념이면서 경영철학인 홍익인간에 대한 정의와 홍익인간의 대도(大道) 이념을 현실에서 실현하는 실천 강령으로 내려주신 글이 <염표문念標文>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인 이도여치의 국가경영철학과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와 역사권력을 되찾아 진정한 홍익인간을 실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우리의 선조인 47분의 단군왕검과 단군조선의 실존성을 부정하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명백하게 기록된 가야,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 연도와 창업 군주를 부정한 채 고대 왜(倭, 일본)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고 주장합니다.
국가경영 철학 이도여치(以道與治) 《환단고기 북콘서트 국회 편》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인간의 문화와 역사권력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5Yrs-A33L1A&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6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IkzsfTM7LDk&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7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秘傳)된 동방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STB대한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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