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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인류 문화와 예술 및 제사의 기원과 원형 제천의식 천제문화

by 도생(道生) 2023. 5. 9.

인류의 문화와 예술 및 제사의 기원과 원형 제천(祭天)의식 천제(天祭)문화

인류 창세 역사를 열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일산 편 1부>

 

 

 

 

가정에서 조상님께 올리는 제사(祭祀)는 '유교'의 의례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상숭배의 제사문화는 공자님이 탄생하기 수천 년 전인 태고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인류의 보편적 문화로써 '유교'는 제사의 기원이 절대 아닙니다. '유교'가 출현하기 전부터 전해왔지만, 인륜과 도덕의 가치를 정립한 '유교'에 의해 의례가 체계적으로 자리 잡았을 뿐 동서양 제사의 원형은 따로 있습니다.

 

 

수메르 문명권, 고대 로마와 그리스, 인도,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인디언과 마야와 잉카 문명, 서양 기독교의 경전인 <구약성경> 카인, 아벨, 아브라함 등의 인물들이 곡식과 동물을 제물로 바쳤다는 기록 등에도 조상 숭배문화가 있고, 신(神)을 모시는 문화가 있습니다. 조상과 자손, 신과 인간이 소통하고 하나 되는 문화, 음악과 노래와 춤, 즉 악·가·무(樂歌貿)가 어우러진 보편문화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념, 체제, 제도 등 삶의 양식이 계속 변화하면서 제사와 천제문화(제천의례)가 사라진 경우도 있지만, 국가와 다양한 문화에서 형식의 차이가 있을 뿐 여러 형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 등 2~3천 년 전 출현한 동서양 '종교'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낳았지만, 진정한 인류 문화와 예술의 기원과 원형은 제천의례, 곧 천제문화입니다.

 

 

 

 

인류의 태고 시대 우주의 지존자이신 상제님께 믿음과 공경을 표현하며 정성을 올리는 제천의례(祭天儀禮), 즉 천제문화(天祭文化)는 신(神)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한마음이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문화란 정신적, 물질적인 인간 삶의 전 영역에 걸친 생활 양식으로, 인류 역사는 원형문화인 제천의식을 시작으로 인간이 다양한 문화를 창조하고 생산한 과정입니다.

 

 

혹자는 예술은 문화의 종속개념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서양의 영향을 받아 문화와 예술을 구분 짓기도 합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는 수천 년 후 동서양의 성자(聖子)가 출현하고 다양한 문화로 분화되면서 믿음의 대상과 가르침과 의례가 다소 변형되었지만, 제사와 놀이문화가 어우러진 태고 시대 천제문화는 인류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기원이며 원형입니다. 

 

 

 

 

1963년 발견된 터키의 괴베클리 테페의 유적과 유물은 그동안 서양 중심의 역사관에 의해 정립된 인류 문명발전의 단계, 즉 인류의 역사 발전은 '정착-도시-농경-종교'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흔들었습니다. 약 5,500년의 역사에 걸쳐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된 광의(廣義)의 홍산문화권 유적을 통해서도 인류 문명 발전의 시작이 이른바 '종교'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역사학계는 터키의 괴베클리 테페 유적이 기존의 역사관을 완전히 뒤집은 충격적인 현실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천의식(祭天儀式), 곧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천제문화(天祭文化)의 유적이 남아 있는 홍산문화의 총묘단(塚廟壇)의 적석총과 여신묘와 제천단 및 현재 중국의 흑룡강(아무르강) 아래 포대산 봉림고성 제단 등은 인류의 문화와 예술 및 제사의 기원과 원형입니다.

 

 

 

 

인류의 문화와 예술 및 제사의 기원과 원형 제천(祭天)의식 천제(天祭)문화

인류 창세 역사를 열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일산편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OyfK8gXHi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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