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와 문화와 문명의 기원을 밝히고 현대 문명의 위기를 극복할 한 소식

《환단고기 북콘서트 독일 편 1, 2부》

인류 역사와 문화와 문명의 기원을 밝히고

현대 문명의 위기를 극복할 한 소식을 전한다.

<산해경山海經>은 고대의 신화와 천문 및 지리서이며 산과 바다의 동식물과 광물 등을 기록한 책으로, 중국 진(晉)나라 때 인물인 곽박(276~324)은 오랜 세월 전해온 기존의 자료를 모아 편찬하고 주(註)를 달은 책입니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국명(國名), 즉 나라 이름을 부르지 않고 동이, 숙신, 예맥, 동호 등 별칭으로 부르며 오랑캐 야만인으로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산해경>에서 우리나라를 '동북방의 오랑캐'라는 의미의 '숙신(肅愼)'이라고 칭하면서 "숙신의 나라에 백의민족이 살고 있는데 큰 나무를 모시고 웅상(雄常)이라 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웅상'이라는 두 글자에 동방의 역사와 문화의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웅상(雄常)'이란 '배달국을 건국하신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라는 의미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독일 편 1, 2부》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성찰(省察)의 시간>은 '동방 역사 왜곡과 그 깊은 상처- 동방의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찾는 상징 언어, 웅상(雄常)', <2부 각성(覺醒)의 시간>은 '동방의 창세 역사와 원형 문화에 담긴 숭고한 지혜', <3부 치유(治癒)의 시간>은 '인류 현대 문명의 위기를 극복한 생명의 한 소식'입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은 약 1만 년 전 12개 연방국입니다. 환국은 인류 역사의 뿌리 시대로, 현대문명의 기원이 되는 나라입니다.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부터 우주 통치자이신 삼신상제님께 한없는 은혜에 감사를 올리는 예식인 제천(祭天)의례를 올렸습니다. 환국의 문화는 동서양으로 분화되었고 특히 서방 문명은 원형 문화유전자는 남아 있지만,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었습니다.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배달국은 건국한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삼신(三神) 조화와 우주의 신도(神道) 세계를 깨닫고 우주광명의 문화, 즉 동방문명을 여셨습니다. 이후 환웅천황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환웅천황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라고 공경을 담아 '웅상(雄常)'을 세웠는데 거대한 나무, 즉 신단수(神檀樹) 문화가 되었습니다.

자연 정복과 생태계 파괴를 일삼으며 문명 발전에 의기양양하던 현대 문명은 최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인류 역사와 문화 및 현대 문명 발전의 기원을 잃어버리고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습니다. 독일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통해 잃어버린 인류의 뿌리 역사와 원형문화를 되찾고 위기를 극복할 한 소식을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독일 편 1,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