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2부》
서로마와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훈족과 오스만투르크
유라시아 대륙의 지배자 유목민족 흉노, 돌궐, 몽골의 기마군단
등자(鐙子)는 안장과 끈으로 연결된 쇠로 만든 고리입니다. 등자는 말(馬) 위로 올라갈 때 발을 거는 발걸이 역할을 하고, 말을 타고 달릴 때는 두 발을 딛는 받침대가 되어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발걸이는 말 위에서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전쟁 때 말 위에서 화살, 칼, 창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기마전술을 펼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초기의 등자는 가죽과 나무로 만들었지만, 점차 금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마상 전투할 때 안정감을 유지해 몸과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면서 전쟁의 양상도 바꿀 정도로 획기적인 장치입니다. 서양에서 등자(발걸이)가 전파되기 시작한 것은 8세기경으로 동양은 서양보다 최소 1,200년 앞선 때부터 등자를 사용했습니다.
고대 동양의 강력한 유목민족이 서유럽을 강타했던 때 기마군단이 말을 타고 지나갔어도 절대 안심하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널리 퍼졌습니다. 등자를 달고 배사법(背射法)을 쓴 기마군단은 서로마제국을 멸망으로 내몬 흉노, 즉 훈족을 비롯하여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돌궐과 몽골 등 유라시아 대륙의 지배자인 유목민족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2부》는 <환단고기, 유목문화의 시원을 밝히다>입니다. 유럽 군대는 유목민족의 기마군단이 말 위에서 순식간에 몸을 뒤로 돌려 화살을 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말을 타고 달릴 때 몸을 돌려 화살을 쏘는 배사법은 동양 유목민족의 기마군단에서는 일반화되었지만, 등자가 없었던 유럽의 기마대는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대 유럽 최대의 제국이었던 로마제국의 역사는 그리스 역사 못지않게 서양 고대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훈족으로 불린 동방의 흉노에 의해서 서로마제국이 멸망했고, 동방 돌궐의 기마민족 후예인 오스만투르크에 의해 동로마제국이 멸망하는 등 동양 유목민족의 기마군단은 유럽 역사 재편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동유럽을 초토화한 몽골제국은 단순히 제국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양과 서양의 정치, 경제, 종교, 문화 등의 대교류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환단고기>는 강력한 기마군단을 앞세우고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자가 된 흉노, 돌궐, 몽골 유목민족의 기원을 모두 밝혀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역사서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2부》
서로마와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훈족과 오스만투르크
유라시아 대륙의 지배자 유목민족 흉노, 돌궐, 몽골의 기마군단
https://www.youtube.com/watch?v=40DlKX6yqSk&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32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STB대한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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