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천부경 2-1》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다루는 학문'이라는 물리학(物理學)과
수학(數學) 법칙(法則)에 따라 변화하는 우주와 인간과 만물(萬物)
현대 과학은 천지 창조, 곧 우주의 시작이라는 빅뱅부터 오늘날까지 약 140억 년의 거대 우주 역사를 큰 틀의 이론으로 정립했지만, 정작 우주의 창조와 변화, 인류의 역사 발전 및 인간 삶의 본질적 문제까지 천지 만물이 순환 변화하는 근본 법칙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물(事物)'이란 세상 모든 일을 의미하는 '사(事)'와 물건을 의미하는 '물(物)'의 합성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물리학을 '사물(事物)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말하지만, 물리학(物理學)이라는 정명(正名)처럼 '물(物)의 이치'를 밝히는 학문입니다. 우주의 물리적 세계에서 일어나는 가시적, 비가시적 현상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문이지만, 현상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인 '사(事)'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이치는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물리적 존재이지만, 정신(의지, 마음 등)이 있기 때문에 목적률과 인과율이 병행됩니다. 정신(자기 의지)이 없는 자연계의 나무와 꽃 등 생물과 돌, 흙, 물 등 무생물은 외부 환경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인과율만 적용됩니다. 환경은 인간의 삶을 결정짓는 데 영향을 주지만, 삶의 방향성은 정신(의지)에서 시작되듯이 인류의 역사와 우주의 거대사까지 일어나는 원인인 인간의 의지도 넓은 의미의 '사(事)에 포함됩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1부 천부경 2-1》은 <삼신상제님의 81자 가르침 천부경>입니다.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은 1~10까지 수(數)로 구성된 우주의 창조와 변화, 자연의 이치, 인간과 신(神), 인류 역사까지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담은 동서양의 철학, 종교, 과학, 수학, 수행문화의 원전입니다. '사물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이라는 물리학은 우주 수학 원전인 <천부경>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물리학은 수학적으로 풀 수 없는 초자연적인 문제와 인간의 의식, 감정, 정신(精神)은 연구하지 않고 할 수도 없습니다. 물리학을 일반 대중에 쉽게 설명하는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는 "우주(宇宙)는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이라는 무대 위에서 자연법칙이라는 대본에 따라 물질이라는 배우가 연기하는 연극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상욱 교수처럼 물리학자들은 인간이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완벽한 수학 법칙에 따라 우주와 인간과 만물이 변화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라고 누구도 말하지 못합니다. 우주의 95~96%를 암흑물질(dark matter, 약 25%)과 암흑에너지(dark energy, 약 70%)가 차지한다고 추정하지만, 그 실체를 모릅니다. '암흑(dark)'은 '검다' 또는 '어둡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사(事)'와 '물(物)'의 원인을 분석하고 검증을 통해 법칙을 연구한다는 현대 과학은 인류의 문화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사회적 규칙과 삶의 규범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과 수학의 뿌리 원전인 <천부경>은 인류의 문화와 문명은 천지 대자연의 법칙, 곧 우주의 이치가 인간의 의지와 행위를 거쳐 현상 세계에 드러난다는 사실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천부경 2-1》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다루는 학문'이라는 물리학(物理學)과
수학(數學) 법칙(法則)에 따라 변화하는 우주와 인간과 만물(萬物)
https://www.youtube.com/watch?v=LnlgMEqcng0&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35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STB대한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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