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거대사 빅히스토리의 비밀을 담고 있는 천부경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역사박물과 및 태을궁 상생관 편 2부》

현대 과학이 풀지 못한 진리의 수수께끼,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진 천지인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거대사, 빅히스토리의 비밀을 담고 있는 <천부경>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은 공간과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특이점에서 빅뱅이 일어나면서 급팽창했고 어느 순간부터 일정한 속도로 팽창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우주론'을 주장합니다. 물리학은 수학적 계산을 바탕으로 만물(萬物)과 자연현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이지만, 빅뱅이 시작된 특이점(Singularity)은 설명하지 못합니다.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은 우주(宇宙)라는 시공간에 존재하는 한낱 원자(原子, 물질)들의 집합체일 뿐입니다. 약 140억 년의 빅히스토리, 즉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거대사에서 인간을 비롯한 만물(萬物)은 잠시 모였다 사라지는 존재일 뿐입니다. 과학은 우주가 아무 의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빅뱅으로 생겨났고 알 수 없는 법칙에 의해 돌아간다고 주장합니다.

수학과 물리학은 분야가 다른 학문이지만, 물리학은 자연현상과 만물의 이치를 수학 이론으로 설명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합니다. 현대과학은 첨단문명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지만, 물리학 법칙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특이점(Singularity)을 비롯하여 우주의 96~97% 차지하지만, 사실 '모른다'는 의미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등 풀지 못한 우주의 수수께끼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역사발물관 및 태을궁 상생관 천부경 2부》는 <인류 원형문화를 열다>입니다. <천부경>은 약 1만 년 전부터 구전된 우주수학 원전입니다. 인류사 최초의 계시록이며 대우주 창조의 근원과 목적 및 우주의 이치를 현상 세계에 펼친 지구 위의 인류 역사, 인간의 존재 의미와 삶의 목적까지 우주의 거대사, 즉 빅히스토리(Big History)의 비밀을 담고 있는 유일한 진리 경전입니다.

약 1만 년 전 <천부경>은 약 5,500년 전 배달국 태호복희씨의 <하도河圖>와 약 4,300년 전 단군조선 초대 신인왕검의 <낙서洛書>로 구체화합니다. 우주 만물이 태어난 조화의 경계와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진 천지인(天地人)의 법칙과 역사의 구성 원리와 인간 삶의 질서와 목적을 담은 <하도>와 <낙서>는 동양에서 도교와 유교와 동양 철학의 뿌리가 됐고, 서양으로 넘어가 서양 수학과 디지털 문명의 뿌리가 됐습니다.

<천부경>은 무극(無極)과 태극(太極)과 황극(皇極)의 삼극론을 통해 진리의 큰 주제인 하늘과 땅과 인간을 정의합니다. 특히 무한한 신성과 창조적 가능성을 내재한 정신을 배재한 채 단순히 인간은 물리적으로 입자들의 집합체일 뿐이라는 현대 물리학의 주장과는 다른 우주의 이상과 꿈을 현실 역사에 실현하는 진정한 궁극자 중의 궁극자라는 인간 존재의 참된 의미와 삶의 목적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역사박물과 및 태을궁 상생관 편 2부》

현대 과학이 풀지 못한 진리의 수수께끼,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진 천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