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1부》
북방문화와 남방문화를 융합한 신비의 대왕국 김수로왕의 가야와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한 '국가에 이르지 못한 단계'라는 '원삼국시대'
대일항쟁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한국사 왜곡 날조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이용했습니다. <삼국사기> 내용 중 일부만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한국사 조작을 위해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자와 건국 연도를 부정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2~4세기에 이르러서야 삼국이 고대국가를 형성했다는 주장입니다.
해방 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출신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하면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소위 '학계의 정설'이 되었습니다. 한국 문헌사학의 시녀 노릇을 하는 고고학 창설의 주역인 김원룡은 일제가 식민사관에 기초한 소위 '임나일본부설'에 맞추기 위해 1972년 정신적 조국인 일본에서 출판한 '한국고고학개론(한국은 1973년 출판)'에서 '원삼국 시대'라는 막장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김원룡(1922~1993)이 주장한 소위 '원삼국(原三國) 시대'란 서력 1년에서 300년까지입니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서력기원전 57년, 37년, 18년의 신라, 고구려, 백제 고대국가 건국을 부정하고 고대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임나일본부설'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김원룡은 이러한 배경에서 '국가에 이르지 못한 단계'라는 의미로 '원삼국 시대'라는 막장 용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가야와 임나의 진실을 밝힌다 1부》는 <가야와 임나의 진실>입니다. 한국 주류 문헌사학과 고고학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술된 서력기원전 42년 김수로왕의 가야 건국을 부정합니다. 고대 왜(倭, 일본)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사실로 만들기 위해 삼국과 함께 고대국가를 형성했던 신비의 대왕국인 가야 역사를 부정한 것입니다.
일제가 한국 침략의 이론적 근거로 내세운 식민주의 역사관, 즉 식민사관은 강제 병합 후 일본 왕의 특명으로 조직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교묘하게 조작됐습니다. 조선사편수회 출신과 '원삼국 시대'를 주장한 김원룡을 비롯한 후학들은 한국 역사학계의 주류가 되었고 일본 식민사학자들은 해방 후에도 한국을 드나들며 식민사학을 공고히 했습니다.
신라, 고구려, 백제의 고대국가 건국 사실을 부정하고 신비의 대왕국인 고대국가 가야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은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해방 후에도 일제 식민사학자의 지도를 받고 식민사관을 더 깊게 뿌리내렸다는 사실은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역사를 가르쳤지만 철저하게 왕따당했던 김용섭(1931~2020) 교수의 <역사의 오솔길을 가면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 이병도와 제자 이기백, 한국 고고학의 태두 김원룡 등이 모두 일제 식민사학자들에게 세뇌당한 친일사학자였습니다. 그들에 의해 깊게 뿌리내린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오염된 누더기를 '한국사'라고 부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서강대 총장을 지낸 비주류 역사학자 이종욱 교수는 "한국 고대사연구 지난 100년은 일본학자들이 일본고대사 연구를 위해 만들어 놓은 황국사관에 빼앗긴 시기였다."라고 비판할 정도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가야와 임나의 진실을 밝힌다 1부》
북방문화와 남방문화를 융합한 신비의 대왕국 김수로왕의 가야와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한 '국가에 이르지 못한 단계'라는 '임나일본부설'
https://www.youtube.com/watch?v=DbcDVwlMT8U&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38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STB대한동방신선학교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에 대한 우주진리 정의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19) | 2023.06.22 |
---|---|
인류 창세 문화를 꽃피운 일본 요시노가리 유적과 이즈모대사와 이세신궁 (26) | 2023.06.21 |
일본 공영방송 NHK가 다룬 가야 김해 대성동고분군 발굴과 임나일본부설 (26) | 2023.06.20 |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거대사 빅히스토리의 비밀을 담고 있는 천부경 (22) | 2023.06.16 |
독일의 세계적인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가 해석하지 못한 한국 고유의 위대한 철학사상 (26) | 2023.06.15 |
마법 같은 숫자 배열 매직스퀘어(magic square) 수학 퍼즐 마방진의 유래 (28) | 2023.06.14 |
사물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 물리학과 수학 법칙에 따라 변화하는 우주와 인간과 만물 (26) | 2023.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