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우주진리 정의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

<천부경>의 실천 강령으로 완성된 <염표문>에 담긴 인간에 대한 우주진리 정의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지구촌 영화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미래 영화는 대부분은 전쟁영화입니다. 미래 영화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로봇, 인간과 외계인의 대립을 소재로 약육강식, 인과응보, 권선징악, 사필귀정 등의 교훈과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물질문명을 주도한 서양에서는 정신문명이 물질문명에 종속되었고 개인, 이성(지식), 자유 등을 내세운 합리주의는 경쟁과 대립으로 드러났습니다.

 

 

할리우드가 제작한 미래 전쟁영화는 정신문명을 찾아볼 수 없는 서양의 합리주의와 물질문명 사회가 지속된다고 가정하고 상상력을 더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극적인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음양(陰陽)으로 시작됐고, 인간 생명을 비롯한 만물(萬物)도 음양으로 존재하지만, 미래 영화에서 보듯 한쪽으로 치우친 물질문명의 한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부경天符經>은 철학, 사상, 종교, 수행 등 인류의 정신문명, 수학과 과학의 물질문명 뿌리입니다. 천지인의 변화 이치와 존재 가치와 의미와 삶의 목적을 전해준 <천부경>은 최초의 우주의 진리 경전입니다. 배달국 초대 환웅천황께서 <천부경> 중 인생의 근본주제인 '참된 나', 즉 '진아(眞我)'를 바로 세우는 가르침을 <삼일신고三一神誥>로 내려주셨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은 <재세이화하여 홍익인간하라>입니다. 단군조선 11세 도해 단군께서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통치 사상이며 인간론의 원형인 홍익인간 이념과 <천부경>에 내재한 홍익인간관의 실천 강령 및 하늘과 땅에 대한 진리 정의와 인간에 대한 진정한 우주진리 주제를 일신강충과 성통광명,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의 가르침으로 내려주셨습니다.

 

 

 

 

<천부경>은 동서양 종교와 현대 과학의 뿌리 경전입니다. 인간을 신의 피조물로 보는 서양 종교와 원자의 집합체라는 물질로만 보는 과학은 '인간의 마음 속에 무형의 대우주 조물주이신 일신(一神)의 참마음이 들어왔다', '우주의 밝고 밝은 마음과 인간의 마음이 하나로 통해있다'라는 일신강충(一神降衷)과 성통광명(性通光明)을 절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더욱이 우주의 창조와 변화의 법칙을 인류의 문화와 문명으로 현실화하여 우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 되라는 재세이화(在世理化)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은 더더욱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도해단군께서 모든 백성에게 언제나 잊지 않고 생각하고 가슴에 새기고 살라고 선포한 <염표문念標文>은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우주적 진리 정의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

<천부경>의 실천 강령으로 완성된 <염표문>에 담긴 인간에 대한 우주진리 정의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https://www.youtube.com/watch?v=Zd7SVrSImzg&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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