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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일본 공영방송 NHK가 다룬 가야 김해 대성동고분군 발굴과 임나일본부설

by 도생(道生) 2023. 6. 20.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2부》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다룬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역사

김해 대성동고분군 발굴과 그 실체가 없는 '임나일본부설'

 

 

 

 

대한민국을 움직여 온 보수 세력과 진보 세력 정부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언제든지 떠먹을 수 있는 잘 차려진 밥상입니다. 정부 수립 초기에 친일사학자를 등용하면서 역사학계가 식민사학으로 오염됐고, 이후 정권을 잡은 권력은 대일항쟁기 일제의 식민사학에 세뇌됐기 때문에 한국사를 역사를 전혀 모릅니다. 근 80년이 지나면서 주류 역사학계는 기득권 세력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특히 언론까지 장악했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이념에 따라 보수와 진보 세력으로 나뉘어 각자의 목소리를 내지만, 이념과 학맥과 학통과 관계없이 그들을 하나로 묶는 가치는 오직 일제 식민사학입니다. 보수 정부와 진보 정부가 역사와 관련된 정책과 지원금을 책정하면 벌떼 같이 덤벼들어 국민 세금을 주머니에 채우고, 다른 한편으로는 혼연일체가 되어 흔들리고 있는 식민사학 고착화에 열을 올립니다.

 

 

 

 

1907년 한국사와 정신문화 말살의 원흉인 이마니시 류가 가야의 대표적인 유적인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발견했고 조선총독부가 여러 차례 발굴 조사했지만,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1960년 중반부터 고령, 함안, 김해, 산청, 고성, 창녕, 합천 등 가야 고분군 발굴 조사가 계속 진행됐습니다. 김해 대성동고분군은 1990년 1차, 1991년 2차, 2020년 10차  발굴 조사까지 이루어졌고, 1991년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역사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영됐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가야와 임나의 진실을 밝힌다. 2부》는 <동북아에 살아 있는 소도 제천문화>입니다. 조선총독부가 고대 야마토 왜(倭)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을 증명하기 위해 8차례에 걸쳐 가야 왕릉급인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발굴했지만, 전혀 소득이 없어 당시 보고서에 기술됐지만, 조선총독부는 무시하고 '임나일본부설'을 식민사학의 핵심으로 만들었습니다.

 

 

 

 

'임나일본부설'은 한국 침략과 식민 지배를 정당화한 논리입니다.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비롯한 가야 고분군 발굴 조사에서 '임나일본부설'을 지지해 줄 수 있는 증거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것은 <일본서기>에 기록된 일본 역사의 기원과 정통 역사라는 주장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충격이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의 <역사 탄생> 프로그램의 결과도 대일항쟁기 일제가 조사한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무엇보다 일본에서 발견된 유물보다 시대가 더 앞선다는 사실까지 밝혀졌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대외적으로 '임나일본부설'은 폐기됐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발표한 논문과 주장은 조선총독부 식민사학 이론과 쌍둥이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2부》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다룬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역사

김해 대성동고분군 발굴과 그 실체가 없는 '임나일본부설'

https://www.youtube.com/watch?v=GTEgVNQ2zKw&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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