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
미래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열어갈 진짜 한류(韓流) DNA의 비밀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 조화(造化)의 도(道), 신교(神敎)의 신바람 풍류(風流)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대한(大韓)'이라는 국호(國號)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한제국 때부터입니다. 1897년 양력 10월 12일(음력 9월 17일) 조선(朝鮮)이라는 국호는 대한제국(大韓帝國)으로 바뀝니다. 1919년 양력 3월 1일 기미독립선언서 발표, 4월 11일 임시의정원(임시 입법기관)에서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정 공포, 4월 13일 대내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 臨時政府)가 선포됐습니다.
1945년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하고 임시정부를 탄압했던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했고, 1948년 양력 8월 15일 대한민국(大韓民國) 정부가 수립됐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한'은 단군조선이 나라를 진한, 번한, 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에서 유래했다고 말합니다.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근원적인 의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 광명, 높다, 크다 등 다양한 의미를 포괄하고 있는 '한(韓)'은 한민족, 한복, 한글, 한옥 등 우리 고유의 것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태고 시대 조화의 도(道), 즉 인류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 문화의 신바람 풍류(風流)에서 시작된 '한(韓)'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철학과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상징하고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 한류 DNA의 비밀까지 담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은 <신시개천에서 다시개벽으로>입니다. 광개토태왕 비문에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도여치(以道輿治)' 곧 도(道)로써 나라를 열고 다스렸다고는 것은 '재세이화(在世理化)를 말하는 것입니다. 최치원 선생은 '난랑비 서문'에서 신바람 풍류(風流)는 '유불선의 모체가 되는 가르침', '지극히 신령스러운 현묘(玄妙)한 도(道)'이라고 했는데, 이는 '창조와 변화를 이루는 조화(造化)의 도(道)'이며 '신(神)과 인간이 하나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도(道)'를 말합니다.
'이도여치'와 '신바람 풍류'는 천상의 신(神)과 지상의 인간이 하나된 제천문화(祭天文化)에서 비롯됐습니다.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은 신바람 풍류 문화의 고향인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신의 광명과 생명과 가르침의 도(道)'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우주 통치자의 큰 은혜에 보은하는 예식인 제천의례(祭天儀禮)가 끝나면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린 신바람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풍류는 단순히 제천의례가 끝나고 즐기는 음주가무가 아닙니다. 우리 문화의 정체성 신바람 풍류 문화의 근원인 인류의 모태문화 신교(神敎) 제천문화는 전 세계 예악(禮樂)문화의 근원으로 천지광명, 우주광명을 회복한 광명의 인간이 되겠다는 서원의 장이었고, 하늘과 땅의 꿈과 이상을 성취한 홍익인간으로 나아가자는 다짐하고 화합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자천광명(自天光明)을 위지환야(謂之桓也)오, 자지광명(自地光明)을 위지단야(謂地檀也)... 하늘의 광명을 환이라하고 땅의 광명은 단이라 한다.", "한(韓)은 역즉대야(亦則大也)니... 한은 또 크다는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대한(大韓)이란 신바람 풍류의 도를 실천하여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 속에 내재한 천지(天地, 환단)의 광명을 온전히 발현한 인간광명을 의미하며 다른 말로 홍익인간이라고 합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
미래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열어갈 진짜 한류(韓流) DNA의 비밀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 조화(造化)의 도(道) 신교(神敎)의 신바람 풍류(風流)
https://www.youtube.com/watch?v=6MvqLJ2y1bI&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42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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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내 건강,의학 정보 영상 제공 안내 (2023-06-14) 홈페이지 내 건강,의학 정보 영상 제공 안내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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