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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동서양 사람과 문명의 교차로 실크로드를 개척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족

by 도생(道生) 2023. 6. 7.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1부》

동서양 사람과 문명의 교차로 역할을 해온 '실크로드'를 개척한, 

6천 년에서 4천 년 전부터 끊임없이 교류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족

 

 

 

 

조선 22대 왕 정조는 김조순에게 아들인 세자(순조)를 잘 보필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정조가 선택한 김조순의 딸은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정조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2년 후에 왕비로 책봉됩니다.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는 순조가 즉위한 후 3년 동안 수렴청정한 후 물러났고, 순조의 장인인 김조순의 섭정을 시작으로 외척 세력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조선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토지세, 군역(軍役), 환곡(빈민구휼미)의 삼정문란(三政紊亂)으로 곳곳에서 민란이 발생하면서 먹고 살기 어려운 조선의 백성들은 19세기 중반부터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하기 시작합니다. 대일항쟁기 일제의 억압을 피하기 위한 이주민과 독립전쟁에 뛰어든 독립운동가들은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합니다. 1937년 구소련의 고려인 강제 이주 정책으로 약 18만 명에 이르는 연해주에 살던 한국인은 이역만리 중앙아시아에 강제로 이주당합니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한국인이 강제 이주한 중앙아시아는 고통과 슬픔의 땅입니다. 2021년 조국으로 유해가 봉환된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도 카자흐스탄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류사적으로 중앙아시아는 동서양 사람과 문명의 교차로입니다. 유목민족이 개척한 이른바 '실크로드'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끊임없이 교류한 관문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1부》는 < 하늘과 땅 인간의 조화, 유라시아 유목문화>입니다. '실크로드(Silk Road)'는 독일의 지리학자 리히크호펜(1833~1905)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동양과 서양 간 문명 교류의 대동맥 역할을 했지만, 중국의 주력 수출 상품인 '비단'을 생각하고 동서양 사람과 문명의 교차로를 이른바 '비단길(실크로드)'이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동서양 사람과 문명을 연결해 주고 마주치는 교차로인 '실크로드'는 2200여 년 전 중국 전한(前漢) 시대 때 본격적인 통상이 시작됐다고 말하지만, 상고시대부터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이 개척한 문명의 길입니다. 최대 6천 년 전에서 4천 년 전 대형고분 문화와 전투마차를 사용하는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이 유럽으로 대거 이동한 문명의 파괴와 창조와 융합의 길입니다.

 

 

유라시아는 동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입니다. 동양과 서양 문명의 교차로인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에 의해 유럽 역사가 뒤집어진 경우가 여러 차례 있습니다. 옮겨 다니는 유목민족은 특성상 문헌 사료를 잘 남기지 않지만, 카자흐스탄은 인류 창세 원형 시원문화를 간직하고 있고, 단군조선의 문화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1부》

동서양 사람과 문명의 교차로 역할을 해온 '실크로드'를 개척한, 

6천 년에서 4천 년 전부터 끊임없이 교류한 중앙아시아 유목민족

https://www.youtube.com/watch?v=qYU1WMhODH8&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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