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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조선 3대왕 태종 이방원이 불태운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 서효사 '신지비사'

by 도생(道生) 2023. 6. 2.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2부》

<삼성기> 下의 저자인 원동중의 제자이며 조선 3대왕인 태종 이방원이

불태운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 <서효사誓效詞>, 일명 <신지비사神誌秘詞>

 

 

 

 

현재 대한민국 헌법(憲法)의 근간은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공포한 '임시헌장(헌법)'입니다. 이후 광복 때까지 5차례 개헌이 이루어졌고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을 계승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을 기초한 사람은 독립운동가 소앙(素昻) 조용은(1887~1958, 조소앙) 선생입니다.

 

 

1931년 4월 광복 후 건설할 대한민국의 건국 원칙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언'도 조소앙 선생이 기초했고, 1941년 11월 임시정부의 이념과 정책을 포함하여 우리나라가 독립된 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국가의 정책과 건국 이념과 철학을 구체적으로 담은 '대한민국 건국강령'기초한 분도 조소앙 선생입니다.

 

 

1931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언'과 1941년 '대한민국 건국강령'은 개인, 민족, 국가 간에 차별이 없는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한 것입니다. '삼균주의'의 출처가 바로 단군조선의 6대 달문단군의 명을 받고 사관(史官)인 '신지 발리(神誌 發理)'가 지은 제천문(祭天文)으로, 단군조선의 건국 역사정신과 통치방식 및 정치문화와 철학을 담고 있는 일명 <신지비사神誌秘詞>라고 부르는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인 <서효사誓效詞>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2부》는 <신지비사에 숨겨진 삼한의 비밀>입니다. <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에는 조선 3대왕 태종 이방원이 <서효사>를 불태운 기록이 있습니다. 태종 12년 8월 7일 태종 이방원의 명으로 충주 사고(史庫)에 있는 30여 권의 책을 올렸는데 이방원은 "<신비집神秘集>은 펴보지 못하게 하고 따로 봉하여 올리라."라고 말하며 "이 책에 실린 것은 모두 괴탄(怪誕)하고 불경(不經)한 설(說)들이다."라며 불태우게 합니다.

 

 

태종 이방원이 재위하던 때는 조선이 중국의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던 시절이었습니다. 단군조선이 70여 개 나라에서 조공을 받는 대제국이었다는 <신비집>의 내용을 알고 누구도 읽지 못하게 하고 '괴이하고 무례한 내용'으로 가득 찼다는 억지를 부리고 불태운 것입니다. <신비집>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라고 평한 <서효사>, 일명 <신지비사>입니다.

 

 

<서효사誓效詞>'하늘에 맹세하고 본받는 글'이라는 뜻의 천제(天祭) 때 올리는 제천문(祭天文) 양식의 역사서입니다. <신지비사神誌秘史><서효사>를 지은 '신지(神誌)에 의해 기록된 비밀스러운 글'이라는 의미입니다. 조선 3대왕인 태종 이방원의 어릴 적 스승은 <환단고기> <삼성기> 下의 저자인 운곡 원천석(원동중) 선생입니다. <서효사>의 원문은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에 나오고 환국, 배달, 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나라의 계보와 건국의 역사정신과 통치와 정치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2부》

<삼성기> 下의 저자인 원동중의 제자이며 조선 3대왕인 태종 이방원이

불태운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 <서효사誓效詞>일명 <신지비사神誌秘詞>

https://www.youtube.com/watch?v=Z_YPe82Zj68&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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