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1부》
나라의 기틀을 다진 아버지와 아들, 태종 이방원과 세종대왕 이도
건국 초기 조선왕실과 <환단고기> 인연,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한국인은 초등학교 때부터 수업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지만, 역사 교육이 시험 중심의 암기식 체제라 학교를 졸업하면 거의 다 잊고 살다가 TV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되새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TV 드라마와 영화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뒤섞어 제작합니다.
TV 드라마와 영화 상당수가 조선 왕실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특히 시청자와 관객을 확보하기 위해 제작된 퓨전사극과 영화는 대부분 허구입니다. 더 큰 문제는 중화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무장한 한국사 전공 학자들의 TV 강의는 조선총독부가 한국사를 왜곡한 식민사관을 고착화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 즉 한글은 조선 3대 왕인 세종대왕이 창제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을 계승한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와 그 밑에서 떡고물을 받아먹는 사는 홍위병들은 소리 글자인 훈민정음이 뜻 글자인 중국의 한자(漢子) 서체 '전자(篆字)'를 모방했다고 주장하지만, 서체가 전혀 다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1부》는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 서효사(신지비사), 단군조선은 삼한이다>입니다. 조선 3대 태종 이방원과 4대 세종대왕은 아버지와 아들, 곧 부자(父子) 관계입니다. 개국 초기 조선왕실과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와 <태백일사>를 편찬한 고성 이씨 가문과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참고로 <태백일사>는 후대인 조선 중종 때 일십당 이맥 선생이 편찬했습니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는 고려 말 행촌 이암 선생이 편찬했습니다. 행촌 이암 선생의 동생인 이교(李嶠) 선생은 <환단고기>의 <삼성기> 下를 지은 원동중(원천석)의 스승입니다. 원동중(원천석) 선생은 조선 태종 이방원의 스승으로, 이방원이 조선에 출사해 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로 학문과 덕망을 갖춘 인물이었습니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를 지은 행촌 이암 선생의 손자인 이원은 세종대왕 때 우의정을 역임한 인물로 세종대왕의 스승입니다. 모음 11자와 자음 17자로 이루어진 훈민정음 28자와 <단군세기>에 나오는 가림토 문자는 누가 봐도 일치한다고 말할 정도로 같습니다. <환단고기> 내용의 80%에 달하는 내용을 기록한 고성 이씨 가문과 조선왕실인 전주 이씨 태종 이방원과 세종대왕 이도의 인연은 긍정적인 역사와 부정적인 역사로 전개됐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연세대 편 1부》
나라의 기틀을 다진 아버지와 아들 태종 이방원과 세종대왕 이도
건국 초기 조선왕실과 <환단고기> 인연,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면
https://www.youtube.com/watch?v=gvoU5SwI-IQ&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26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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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조화선 힐링 명상포럼 서울 행사 안내 [2023.5.14(일) 오후3시] (2023-05-08) 무병장수 조화선 힐링 명상포럼 서울 행사 안내 [2023.5.14(일) 오후3시]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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