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경주 편 2부》
하늘의 이치 천문(天文)과 우주광명의 문화역사와 원형정신이 함축된
신라 경주 첨성대의 비밀, 천지 시간과 공간의 근본정신을 다 담고 있다.
'천정(天井)'이라는 단어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 등을 비롯한 국어사전은 '지붕의 안쪽을 가리키는 공간'이라는 '천장(天障)'의 비표준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말 사투리도 아니고 한자(漢字) '우물 정(井)' 자와 '막을 장(障)' 자는 글자의 의미가 전혀 문제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천년 왕국 신라의 왕도(王都)인 경주에 '우물 정(井)' 자가 들어간 유적은 박혁거세가 탄생했다는 '나정(蘿井)', 박혁거세의 왕비인 알영 왕비가 탄생했다는 '알영정(閼英井)'은 단순한 우물입니다. 경주 중심에 있는 첨성대의 맨 위에 놓은 네모난 돌은 우물이 아님에도 '우물 정(井)' 자의 천정석(天井石)이 놓여 있는 비밀은 누구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입니다.
첨성대(瞻星臺)는 직접 본 사람도 많고 안 본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다 아는 신라를 대표하는 고대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별을 관측하는 대(臺)다.', '불교의 제사 의식을 거행하는 곳이다.', '별자리를 보고 길흉을 판단하는 곳이다.', '별을 우러러보는 곳이다.' 등 다양한 가설만 있을 뿐 첨성대는 사물의 고유 성격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고대 유적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경주 편 2부》는 <신라 천 년 역사의 비밀을 밝힌다>입니다. 1,000년 왕국 신라의 왕도인 중심에 있는 첨성대는 세인의 관심도 많지만, 학계에서도 관심을 두고 연구했습니다. 곡선형의 모습과 돌을 쌓은 단의 수(數)와 전체 숫자 등 연구를 통해 조금씩 첨성대의 비밀이 벗겨졌지만, 하늘의 이치인 천문(天文)과 우주광명의 문화역사와 인류 창세 시대 원형정신이 함축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대한민국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와 국가등록문화재를 표기할 때 그동안 국보 제 몇 호, 보물 제 몇 호, 사적 제 몇 호라고 지정 때 부여된 '지정번호'를 사용했습니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때 지정한 '지정번호'가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지정한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2021년 11월 문화재청은 기존에 사용하던 '지정번호'를 해제하는 '문화재보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지금은 '지정번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첨성대(瞻星臺)는 기존의 지정번호로 '국보 제31호'는 신라의 상징처럼 여겨지며 경주의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삼국유사> '선덕왕 지기삼사(知機三事)'와 <세종실록지리지>에서는 선덕여왕 때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경주 편 2부》
하늘의 이치 천문(天文)과 우주광명의 문화역사와 원형정신이 함축된
신라 경주 첨성대의 비밀, 천지 시간과 공간의 근본정신을 다 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M2gPXFlUac&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22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STB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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