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 편 1부》
<정감록>, <홍길동전> 등과 함께 출판과 유포 및 소지가 금지된
조선시대의 금서 '숨긴 자는 참형에 처한' 《환단고기》의 <삼성기>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부터 다양한 이유로 특정 도서의 발행 및 세상에 퍼뜨려 많은 사람이 내용을 알게 하거나 소유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출판과 판매와 독서를 금지한 대부분의 '금서(禁書)'는 국가의 정책과 안보, 종교와 사상, 사회 규범과 고유한 풍속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간행과 판매 및 소유와 읽는 것조차 금지됐습니다.
사마천 <사기>에 실린 진시황의 '분서갱유(焚書坑儒)' 사건, 노자의 <도덕경>과 단테의 <신곡>과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해>와 조선시대 <설공찬전>, <정감록>, <홍길동전> 등 금서 지정, 태종 이방원의 <서효사> 등과 조선총독부의 한국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된 '20만 권' 소각 사건 등이 있습니다.
남북으로 분단된 특성상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은 국가와 사회 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를 목적으로 한 책과 그림 등의 '이적표현물' 제작과 수입, 유포와 운반, 판매와 소지를 금지하고 위반한 사람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불온한 서적이라고 해도 소지한 것만으로 공개적으로 목을 베어 죽이는 참형(斬刑)에 처했다는 기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 편 1부》는 <한국 상고사의 진실과 왜곡, 그리고 러시아>입니다. <정감록>, <홍길동전>과 함께 조선시대 출판 유포 소지가 금지된 조선시대 금서 중 하나가 《환단고기》의 <삼성기>는 상(上), 하(下) 2권입니다. <삼성기> 상의 저자는 신라시대 10대 성인 중 한 명이었던 원동중, <삼성기> 하의 저자는 태종 이방원의 어릴 때 스승인 원동중(원천석)입니다.
<정감록>과 <설공찬전>과 <홍길동전> 등 조선시대 금서(禁書)로 지목된 책을 불태우고 수거했고 상황에 따라 처벌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예종실록'의 예종 1년 9월 18일 3번째 기사에는 여러 서적을 열거하며 책을 바친 자는 2품계를 승급해 주고, 물질로 받고자 하는 자와 노비에게는 면포 50필을 주지만, "숨긴 자는 참형(斬刑)에 처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금서의 저자들조차 큰 처벌을 받지 않았는데 단지 책을 소지한 것만으로 참형에 처한 경우는 없었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세조, 예종, 성종 때 소지가 금지된 금서는 대부분 한국 상고사와 관련된 역사서입니다. <삼성기 상, 하>는 인류의 첫 조상이신 나반과 아반을 시작으로 환국, 배달, 조선, 북부여에 이르는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 편 1부》
<정감록>, <홍길동전> 등과 함께 출판과 유포 및 소지가 금지된
조선시대의 금서 '숨긴 자는 참형에 처한' 《환단고기》의 <삼성기>
https://www.youtube.com/watch?v=gqyLwgt4xgQ&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19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STB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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