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 편 2부》
동서양 역사와 현대문명의 기원은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
현생인류 '슬기슬기 사람' 직계조상의 고향 러시아 바이칼 호수
운곡 원천석(元天錫, 1330 ~ ?)은 고려 말 나라의 국운이 기울고 군주의 권위마저 땅에 떨어지면서 세력 다툼과 정치가 문란함을 보고 현재의 강원도 원주로 낙향합니다. 조선의 3대 왕 태종 이방원은 어릴 때 스승이었던 원천석을 찾아가 조선 조정에 출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불사이군(不事二君)의 마음으로 거부하고 치악산에 은거했습니다.
《환단고기》의 <삼성기 下>의 저자의 필명은 '원동중(元董仲)'입니다. '동호직필(董狐直筆)' 사자성어는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진(晉)나라 사관(史官)인 동호(董狐)'라는 인물에서 유래한 한자 성어입니다. 운곡 원천석은 '동호'와 같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바르게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동중(董仲)'이라는 필명으로 책을 썼습니다.
원동중 선생이 지은 <삼성기 下>는 금서(禁書)로 지정됐고 조선의 8대 임금인 예종 때는 보관만 해도 참형에 처했습니다. <삼성기 하>는 약 5만 년 전 '슬기슬기사람(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곧 현생인류의 직계조상으로서 인류의 첫 아버지 나반과 첫 어머니 아만께서 '북극수(北極水)', 곧 지금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처음 만난 사실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 편 2부》는 <환국 문화의 고향, 유라시아를 가다>입니다.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 삼신오제본기>는 "천해(바이칼 호수)와 금악산과 삼위산, 태백산은 본래부터 구환족(九桓族)에 속하니 9황 64민은 모두 나반과 아만의 후손들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서양 역사와 현대문명의 기원은 약 1만 년 전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입니다. 12연방국이었던 환국의 고향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입니다. 현대 과학은 약 5만 년 전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즉 '슬기슬기사람'들이 출현했다고 말하는 데 <환단고기>는 당시 만인의 어버이이며 현생인류의 직계조상으로서 나반과 아만, 러시아 바이칼 호수가 현생인류의 고향이라고 밝혀주고 있습니다.
안함로의 <삼성기 上>과 원동중의 <삼성기 下>의 내용은 상호보완 관계로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삼성기 上>의 첫 구절은 "오환(吾桓) 건국이 최고라"입니다. 현대문명의 기원인 '환국은 나와 우리의 첫 나라다,' 또한 '나와 우리는 모두 광명, 밝음은 인간'이라는 의미로 천지와 하나 된 삶, 우주와 하나 된 삶인 천지광명, 우주광명의 삶을 추구하며 살았다는 의미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러시아 편 2부》
동서양 역사와 현대문명의 기원은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
현생인류 '슬기슬기 사람' 직계조상의 고향 러시아 바이칼 호수
https://www.youtube.com/watch?v=eLkGJ8fheto&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20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STB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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