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경주 편 1부》
고조선 진한(辰韓)의 유민이 세운 신라 1,000년 역사와 문화의 비밀
천문(天文) 하늘의 이치에 따라 계획한 왕도(王都), 천년 고도(古都) 경주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단군조선의 국가 운영체제는 3번의 변천 과정을 거칩니다. 첫 번째는 진한과 마한과 번한 체제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 초대 신인 단군왕검 BCE 2333년 ~ ) → 두 번째는 진조선과 막조선과 번조선 체제의 삼조선(三朝鮮, , 22세 색블루 단군 BCE 1285년 ~ ) → 세 번째는 삼한(삼조선) 체제가 무너진 대부여(大夫餘, 44세 구물 단군 BCE 425년 ~ BCE 238년)를 끝으로 역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단군조선은 47대 2,096년 동안 존속했습니다. 국가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삼조선(삼한) 체제는 44세 구물 단군께서 BCE 425년 국호(國號)를 '조선'에서 '대부여'로 바꾸었습니다. 단군조선을 계승한 해모수 단군께서 국호를 '북부여'라고 정한 것은 '대부여'의 북쪽에서 나라를 열었기 때문에 '북부여'라고 정한 것입니다.
《삼국사기》-<신라본기>에는 1,000년의 장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신라 건국의 주체 세력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단군조선의 진한(辰韓)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단군조선이 망하면서 한반도 남쪽으로 내려와 거주하면서 '육촌(六村, 육부六部)'을 형성했고, 육촌 수장들이 박혁거세를 신라의 초대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경주 편 1부》는 <신라 천년 역사의 비밀을 밝힌다>입니다. 고구려, 가야, 백제, 신라는 모두 단군조선과 북부여를 계승한 나라입니다. 동서양 역사를 살펴봐도 1,000년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나라는 한 손으로 꼽을 만큼 극히 드뭅니다. 특히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는 하늘의 이치에 따라 계획한 왕도이며 인류 창세역사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성지입니다.
신라의 초대 왕인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는 북부여 5대 단군이신 동명성왕 고두막한의 딸입니다. 1,000년의 역사와 문화의 첫 발자국을 띤 박혁거세 이후 서라벌, 사로, 진한, 시림, 계림 등 여러 국호를 사용했습니다. 서력 307년 15세 기림왕(298~310) 때 처음 '신라'라는 국호로 사용했고, 22세 지증왕 때 이르러 국호를 '신라'로 못 박았습니다.
신라의 문화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을 보면 북방의 유목민족과 공통점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는 첨성대와 반월성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토함산, 선도산, 단석산, 남산, 소금강산 등 오악(五岳)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왕도인 경주는 하늘의 이치를 상징하는 삼원(三垣) 28개의 별자리(이십팔수二十八宿)로 구성되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경주 편 1부》
고조선 진한(辰韓)의 유민이 세운 신라 1,000년 역사와 문화의 비밀
천문(天文) 하늘의 이치에 따라 계획한 왕도(王都), 천년 고도(古都) 경주
https://www.youtube.com/watch?v=Np1GWGrhjQE&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21
한국 1만년 역사 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STB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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