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2부》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와 함께 한국사에서 사라진
대중상과 대조영의 후고구려(대진국, 해동성국 발해) 30년 역사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 수나라(581~619) 1대 문제와 2대 양제는 4차례에 걸쳐 약 300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했지만, 대패한 후 국력이 손실되면서 멸망하고 당나라가 건국됩니다. 7세기 중반 당나라 2대 황제 태종 이세민(재위 626~649)은 80~100만 명에 이르는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했지만, 대패합니다. 이세민은 안시성 전투에서 양만춘 장군의 화살에 맞아 당나라로 도망갔습니다.
고구려 막리지 연개소문은 군대를 이끌고 당나라 이세민을 추격합니다. 고구려 군대는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에 입성한 후 당나라 황제 이세민에게 항복 의식을 받았고, 이세민은 양만춘 장군이 쏜 화살에 눈을 맞아 후유증으로 앓다가 사망합니다. 당나라 3대 황제에 오른 고종 이치(재위 649~683)은 70년 동안 수나라와 당나라의 수백만 대군과 전쟁을 치르면서 국력이 바닥난 고구려를 멸망시킵니다.
족보가 좀 복잡하지만, 당나라 고종 이치는 살아생전에는 후일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황제가 되는 측천무후의 남편이었고, 사후(死後)에는 자기의 부인이었던 측천무후가 아들인 당나라 중종 이현과 혼인하면서 시아버지가 됩니다. 668년 고구려가 멸망할 때 대중상과 대조영이 후고구려(대진국, 해동성국 발해)를 건국했지만, 30년 역사가 중국인과 한국인에 의해 왜곡 조작되어 사라졌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2부》는 <환단고기의 독보적 사서(史書) 가치>입니다. 한국사에서 사라진 역사는 후고구려 30년뿐만 아니라 고구려의 뿌리인 북부여와 단군조선, 배달국, 환국까지 모두 사라졌습니다. 중화 사대주의와 신라 중심의 역사로 서술한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당 태종 이세민에게 항복을 받은 고구려 막리지 연개소문에 대해 '반역자', '잔인하다', '흉악무도하다', '간교하다' 등 아주 부정적인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환단고기>의 <대진국본기>에는 고구려가 멸망한 서력 668년 대중상과 대조영이 후고구려를 건국했고, 1대 대중상부터 15대 대인선까지 259년까지 기록하고 있지만, 한국과 중국 역사서에는 후고구려 30년 역사가 사라졌습니다. 대중상은 나라를 건국할 때 고구려를 회복하고 부흥한다는 뜻으로 '후고구려'라고 했습니다. 대중상이 붕어한 후 대조영은 나라 이름을 대진국(발해)으로 바꾸었고 당나라, 신라, 왜(倭, 일본) 등으로부터 조공을 받고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 불렸습니다.
<환단고기>의 독보적 가치 중 극히 일부분이지만, 한국과 중국 사서에서 사라진 대진국 기록이 있습니다. 대진국(후고구려, 해동성국 발해)에 대한 기록은 대진국 4대 문황제의 두 따님 묘지명(발굴 1949년 정혜공주, 1980년 정효공주), 일본 궁내청에 보관 중인 '841년 일본이 발해에 보낸 외교문서', 일본인이 보관 중인 '천통십년동제여래입상'의 불상 기록을 통해 <환단고기>가 진서(眞書)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고구려 유민과 말갈을 비롯한 여러 부족을 규합해 건국한 북쪽의 나라 대진국은 남쪽의 나라 신라와 함께 첫 번째 남북국 시대를 열었습니다. 중국 <요사遼史>에 "거란 태조가 그 갈린 마음을 틈타 움직이니 싸우지 않고 이겼다."라는 기록처럼 대진국은 거란에 의해 망했지만, 해동성국이라 불린 강대국 발해는 내부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면서 멸망했다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편 2부》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와 함께 한국사에서 사라진
대중상과 대조영의 후고구려(대진국, 해동성국 발해) 30년 역사
https://www.youtube.com/watch?v=cOx0LBtnJ54&list=PLGD5OCKBh-RNLNv73nNShlUZkZ3T6GeNp&index=29
한국 1만년 역사속에서 비전된 동방 정통 무병장수 조화신선 명상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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